올해 3월에 생애 처음으로 휘팍으로 스키타러갔었습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스키를 타다 중간쉬는시간에 짐을 숙소에 갔다놓고 다시 탈려고
저는 여자친구를 혼자 쉬는장소에 놔두고 저만 맨끝에 있는 한화리조트에 갔다왔죠;;(은근멀더군요..)
한 30분정도 걸렸는데
그 사이에 어떤 놈팽이같은놈이 끈질기게 작업?을 걸었다고 하더군요
여자친구가 당차게 말을 잘 못하는성격인데 혼자 우물주물하니까 만만한게 와서 스키같이 타자
몇명이서 왔냐
라는개수작을....
저는 깊은 빡침을 받고 그담부터는 절대 혼자 놔두지는 않았네요
그래서 여친이 절보고 오ㅃ ㅏ~ 이러니깐 도망가더라고요....ㅡㅡ;;;;;;;잡을 실력이 없어서 못따라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