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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담배냄새를 싫어하는 정도를 떠나 혐오스러워 하네요.
그래서 여자친구 만날때는 몇시간 전부터 담배도 안피고 양치도 길게하고 만나요.
2박3일 여행이나 길게 같이 있을때는 담배를 피우지도 않고 생각도 많이 안나요
그런데....
저 꼴초에요... 회사일이 스트레스 받는 일이다보니 하루에 한갑정도는 기본으로 펴대죠.
물론 여자친구한텐 담배 끊었다구 하구요.....근데 요즘 이게 죄책감도 들고, 피고나면 두통도 자꾸 생기네요
예전에는 이 좋은걸 왜 끊어.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진짜 끊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네요
냄새도 역겹고.. 입도 찝찝...두통도 생기고..주머니도 무겁고 ..
오늘부터 진짜 끊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짐할겸 헝글에다가 글을 남겨요~
잘할수 있겠지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