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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667
1. 25톤 버스에게 받친 현대 소나타.
2. 40톤 카고트럭에 받친 시보레 크루즈.
소나타는 그냥 휴지로...;;;;;;;;;;;;;;; 뒷자리에 아이라도 타고있었다면;; ㅎㄷㄷ..
크루즈는 트렁크는 먹었지만 C필러가 살아있네요;;
두차종 모두 100키로 이상에서 사고난거랍니다.
제 기억으로는 07~08년 정도 된거 같은데..
호주에서 국내, 외제차량 메이커별 준중형 ~ 중형차량을 모아서 한꺼번에 충돌테스트를 했었습니다.
5~60대정도 참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라세티프리미어(현 크루즈)가 2위를 했었습니다. 1위는 벤츠 E클래스 or C클래스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현대 NF 소나타는 19위인가 했었습니다.
요즘 현대/기아 정말 별로네요.. 원가절감부터 쿠킹호일.. 병맛디자인(이건 호불호지만..)
무엇보다 자국민 소비자를 X 똥으로 아는게 제일 싫습니다. 얼른 정신차려야 할텐데요..;;
정말 현대 GDI 엔진을 시보레 크루즈와 함께한다면.. 정말 대박일겁니다.ㅋㅋ
최근 현기차보면
후방충돌에 무지하게 취약해 보입니다.
소나타, 투싼같은차 후방 충돌사고 사진을 꽤 관심있게 봤는데
뒷자석의 안전이 전혀 보장이 안됩니다...
제가 알기론 아직 후방충돌테스트를 하는 나라가 없는데..
(기껏해야 후방 범퍼테스트나 헤드레스트 성능 테스트정도지, 정면충돌테스트같은 후방테스트는 없습니다)
만약 하게 되면 현대차 성적 장난 아니게 나올듯 합니다.
현대는... 누가 안시켜도 스스로 안전하게 차를 만드는, 그런 마인드를 가진 메이커가 절대 아니죠..
테스트항목에 들어가야, 그제서야 보강하고 개선할겁니다.
하긴 테스트 항목도 아닌 후방을 튼튼하게 만들어봤자
무게 무거워져서 연비 나빠지고, 정면충돌테스트 결과 나빠지고, 가속력나빠지고, 실내좁아지고..
현대와 현대차를 사는 사람들이 싫어할만한 모든 일이 생길텐데... 그렇게 하겠습니까?
어휴.. 저 소나타 뒷자리에 유아용 카시트 놓을 생각하니까.. 끔찍하네요
후방충돌에 무지하게 취약해 보입니다.
소나타, 투싼같은차 후방 충돌사고 사진을 꽤 관심있게 봤는데
뒷자석의 안전이 전혀 보장이 안됩니다...
제가 알기론 아직 후방충돌테스트를 하는 나라가 없는데..
(기껏해야 후방 범퍼테스트나 헤드레스트 성능 테스트정도지, 정면충돌테스트같은 후방테스트는 없습니다)
만약 하게 되면 현대차 성적 장난 아니게 나올듯 합니다.
현대는... 누가 안시켜도 스스로 안전하게 차를 만드는, 그런 마인드를 가진 메이커가 절대 아니죠..
테스트항목에 들어가야, 그제서야 보강하고 개선할겁니다.
하긴 테스트 항목도 아닌 후방을 튼튼하게 만들어봤자
무게 무거워져서 연비 나빠지고, 정면충돌테스트 결과 나빠지고, 가속력나빠지고, 실내좁아지고..
현대와 현대차를 사는 사람들이 싫어할만한 모든 일이 생길텐데... 그렇게 하겠습니까?
어휴.. 저 소나타 뒷자리에 유아용 카시트 놓을 생각하니까.. 끔찍하네요
제가 공익으로 현대에 강판 납품하는 회사에 근무하는 동생한테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동생 대답은..
이제는 같다..
였는데,
뭐죠...? ㄷㄷㄷㄷ
그 동생 대답은..
이제는 같다..
였는데,
뭐죠...? ㄷㄷㄷㄷ
쩝.. 많이 모를 수도 있겠죠...
그래도 최근 정보라 믿었었는데....
아닌가보네요???
그래도 최근 정보라 믿었었는데....
아닌가보네요???
흠...
전직 연구소 근무자로서
이런 이야기 들을때 우습지요...
철판 사양 같습니다.
현차 기술표준서 MS스펙이라는 기술표준서가 있습니다.
이 MS스펙에 내구, 충동, 도장 등과 같은 기술표준이
북미기준을 바탕으로 만들어 져 있구요
아직도, 내수와 수출사양에 철판두께가 다른다 이런말 하시는 분들보면
이해가 안 됩니다.
일부 부품에 한하여 유럽향 북미향과 같은 사양이 있는 것 맞습니다.
그렇다고 동일부품의 철판두께나 강도가 다른 것이 아니라
부품사양이 다른 것입니다.
즉, 기본사양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했다면 고급사양에 알루미늄을 사용
한다든지... 옵션이 다른 것이지
동일등급 사양에서 철판두께나 강도가 다른 부품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하이드로 포밍의 서스팬션과 같은 기술을 적용할때 제철업체 연구소와 소재개발
협력을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제철업체 사람들이 철판이 해외용으로 적용되는지
국내용으로 적용되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런 이야기 들을때 우습지요...
철판 사양 같습니다.
현차 기술표준서 MS스펙이라는 기술표준서가 있습니다.
이 MS스펙에 내구, 충동, 도장 등과 같은 기술표준이
북미기준을 바탕으로 만들어 져 있구요
아직도, 내수와 수출사양에 철판두께가 다른다 이런말 하시는 분들보면
이해가 안 됩니다.
일부 부품에 한하여 유럽향 북미향과 같은 사양이 있는 것 맞습니다.
그렇다고 동일부품의 철판두께나 강도가 다른 것이 아니라
부품사양이 다른 것입니다.
즉, 기본사양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했다면 고급사양에 알루미늄을 사용
한다든지... 옵션이 다른 것이지
동일등급 사양에서 철판두께나 강도가 다른 부품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하이드로 포밍의 서스팬션과 같은 기술을 적용할때 제철업체 연구소와 소재개발
협력을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제철업체 사람들이 철판이 해외용으로 적용되는지
국내용으로 적용되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흠칫... 죄송합니다.. ㅠㅠ
공익 이 아니고 방산근무.... 였는데,
댓글 달 때에 생각이 없었나 봅니다...
공익 이 아니고 방산근무.... 였는데,
댓글 달 때에 생각이 없었나 봅니다...
자동차 차체부품 연구소에 다닙니다. 내수용 차량에 사용되는 소재와 수출용 차량에 사용되는 소재는
코팅의 차이이입니다. 내수용 차량에 사용되는 철판에 GA나 기타 코팅을 해서 사용합니다.
후방충돌관련해서 법규가 있습니다. 미국법규인데 FMVSS301 입니다. 시속80km로 달려와서 정지된차를 약 40% 옵셉해서 충돌하는데 충돌후 연료 유출 여부만 판별합니다. 차를 들어서 90도 각도로 돌려가면서 일정시간동안 연료 유출량을 보지요. 현대기아에서도 다 시행을 하구 있구요. 연비라는게 안정성이랑은 반비례관계이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부분이지요.
그리고 고장력강이라는게 60kgf 이상급만 되도 고장력강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지금은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구요. 이제는 초고장력강의 적용비율을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00kgf 이상급의 소재를 의미합니다. 현재 차체에 적용되는 소재는 150kgf 까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은 충돌속도, 충돌부위, 충돌각도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므로 단순비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NF 사진으로만 봤을때 후방 아랫부분이 남아있는것으로 보아 리어플로어의 사이드멤버가 변형안된것으로 보이네요. 리어 사이드 멤버가 충돌시 변형 저지 부품입니다. 아래의 크루즈는 후방 전체에 부딪힌것으로 보이구요.
코팅의 차이이입니다. 내수용 차량에 사용되는 철판에 GA나 기타 코팅을 해서 사용합니다.
후방충돌관련해서 법규가 있습니다. 미국법규인데 FMVSS301 입니다. 시속80km로 달려와서 정지된차를 약 40% 옵셉해서 충돌하는데 충돌후 연료 유출 여부만 판별합니다. 차를 들어서 90도 각도로 돌려가면서 일정시간동안 연료 유출량을 보지요. 현대기아에서도 다 시행을 하구 있구요. 연비라는게 안정성이랑은 반비례관계이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부분이지요.
그리고 고장력강이라는게 60kgf 이상급만 되도 고장력강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지금은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구요. 이제는 초고장력강의 적용비율을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00kgf 이상급의 소재를 의미합니다. 현재 차체에 적용되는 소재는 150kgf 까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은 충돌속도, 충돌부위, 충돌각도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므로 단순비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NF 사진으로만 봤을때 후방 아랫부분이 남아있는것으로 보아 리어플로어의 사이드멤버가 변형안된것으로 보이네요. 리어 사이드 멤버가 충돌시 변형 저지 부품입니다. 아래의 크루즈는 후방 전체에 부딪힌것으로 보이구요.
우야님...말씀처럼 강판은 논외인것 같읍니다........강판보다는 프레임 설계가 더중요하니까요
그리고 버스의 충돌부위를 보니 한쪽 측면만 부서진걸로 보아
두승용차중 한대에 먼저 부딧힌후 시간차를 두고 나머지에 부듯힌것 같읍니다
...사진만으로는 단순비교는 쫌 아닌듯
그리고 소나타는 버스가 올라타면서 약한 지붕쪽 프레임이 주저 않은것이고..
크루즈는 충돌후 앞으로 튕겨 나가서 덜부서졌을 수도 있지않을까요?
또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동차가 덜 찌그러진다고 승객이 안전한것은 아닙니다
사고시 충격을 자동차의 프레임과 강판에 어떤식으로 찌그러지느냐에 따라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니까요
충돌실험시 자동차의 상태보다는 더미의 파손상태에 더비중을 두는 이유가 다 이때문아닐까요?
그리고 버스의 충돌부위를 보니 한쪽 측면만 부서진걸로 보아
두승용차중 한대에 먼저 부딧힌후 시간차를 두고 나머지에 부듯힌것 같읍니다
...사진만으로는 단순비교는 쫌 아닌듯
그리고 소나타는 버스가 올라타면서 약한 지붕쪽 프레임이 주저 않은것이고..
크루즈는 충돌후 앞으로 튕겨 나가서 덜부서졌을 수도 있지않을까요?
또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자동차가 덜 찌그러진다고 승객이 안전한것은 아닙니다
사고시 충격을 자동차의 프레임과 강판에 어떤식으로 찌그러지느냐에 따라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니까요
충돌실험시 자동차의 상태보다는 더미의 파손상태에 더비중을 두는 이유가 다 이때문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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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우야937225님이 잘 말씀해주셨네요..
승용의 경우 차체 안전성은 승객의 발 아래 쪽의 섀시가 책임집니다.
즉 위의 라세티나 와이에프의 사진을 잘 보시면
둘다 아래쪽 차체(승객탑승시 발밑)부분의 바로 윗부분만을 강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필이면 안정성과 직결된 부분 즉 아래쪽 차체를 제외하고 부딪힌 것이지요..
[[[ 케잌으로 치면 빵은 나두고 위에 생크림만 걷어내버린 셈입니다. ]]]
하지만... 찢겨진 정도나 접힌 정보를 봐보시죠...
속도가 다를 수 있지 않냐?
후방추돌 원인차의 타격 높이가 다를 수 도 있지않냐?
이런 질문이 나올 수 도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건 후방추돌했을 때 차체가 어떻게 버티는지를 알고싶은 것 아닙니까?
다른말로 뒷자리의 내가족 내친구가 후방추돌 시에 살 수 있는지를 알고 싶은 거죠...
제가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위의 라세티와 소나타는 모두 빵만 남고 생크림을 걷어내 버린 상황입니다.
빵을 안 때렸음에도 불구하고... 라세티는 생크림부분의 C-필러가 버텼습니다. (뒷지붕과 트렁크 연결 지지대)
그에 반해 와이에프는 생크림 날라갔고, 뒷자석분은.....안타깝게 됬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고장력 장판 중요합니다.
기존 강판에 더 강한 장력을 제공하는 핫스템핑 같은 공법도 중요하죠.
하지만 그런걸 썻으면 버티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부분을 걷어내는게 아니고 말입니다.
물론 이건 저의 주관적인 기준이고
k-ncap IIHS등의 평가와 각 나라의 자동차 기준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즉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승용의 경우 차체 안전성은 승객의 발 아래 쪽의 섀시가 책임집니다.
즉 위의 라세티나 와이에프의 사진을 잘 보시면
둘다 아래쪽 차체(승객탑승시 발밑)부분의 바로 윗부분만을 강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필이면 안정성과 직결된 부분 즉 아래쪽 차체를 제외하고 부딪힌 것이지요..
[[[ 케잌으로 치면 빵은 나두고 위에 생크림만 걷어내버린 셈입니다. ]]]
하지만... 찢겨진 정도나 접힌 정보를 봐보시죠...
속도가 다를 수 있지 않냐?
후방추돌 원인차의 타격 높이가 다를 수 도 있지않냐?
이런 질문이 나올 수 도 있지만....
우리가 원하는건 후방추돌했을 때 차체가 어떻게 버티는지를 알고싶은 것 아닙니까?
다른말로 뒷자리의 내가족 내친구가 후방추돌 시에 살 수 있는지를 알고 싶은 거죠...
제가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위의 라세티와 소나타는 모두 빵만 남고 생크림을 걷어내 버린 상황입니다.
빵을 안 때렸음에도 불구하고... 라세티는 생크림부분의 C-필러가 버텼습니다. (뒷지붕과 트렁크 연결 지지대)
그에 반해 와이에프는 생크림 날라갔고, 뒷자석분은.....안타깝게 됬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고장력 장판 중요합니다.
기존 강판에 더 강한 장력을 제공하는 핫스템핑 같은 공법도 중요하죠.
하지만 그런걸 썻으면 버티게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부분을 걷어내는게 아니고 말입니다.
물론 이건 저의 주관적인 기준이고
k-ncap IIHS등의 평가와 각 나라의 자동차 기준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즉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뭔 말인지 모르지만,
이런 댓글.. 정말 좋음.. ㅠㅠ
이런 댓글.. 정말 좋음.. ㅠㅠ
이 자식 말하는 것좀 보게.. ㅉㅉ
너도 기여 좀 해라..
너도 기여 좀 해라..
eko
현대는 아니지만 차량 차체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댓글들중에 한분이 언급하신데로 내수와 수출에는 철판의 두께가 아니라, 철판의 코팅유무에 따라서
구분됩니다. 주로 유럽이나 북미 수출 사양은 이른바 '갈바'라고 하는 표면 처리가 되어있는 제품이 사
용 됩니다.
수출하는 국가의 안전기준을 어떠한 방법으로 충족 시키는지의 여부는 전적으로 차량을 생산하는 회사
의 판단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거두 절미하고 차체가 잘 찌그러지고 안찌그러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간단히 F1 머신을 보면 이해가
빠를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F1 머신의 경우 보통 사고가 나게 되면 차량이 산산조각이 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충격을 흡수하게 되지요.
하지만 그 순간에도 운전자가 탑승하고 있는 '콧핏' 의 형체에는 어떠한 변형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떠한 순간에도 운전자가 탑승하고 있는 부분은 기존의 형태를 유지함으로써 운저자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위의 사진은 변형이 발생하는 부분(당연히 작살 나겠지요.)은
물론이거니와 변형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부분(승객이 탑승하고 있는 부분)까지 변형이 일어났다는 것
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특수목적의 차량과 양산차량을 직접 비교한다는 것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차량의 설계
개념은 동일한 선상에서 진행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현대의 경우엔 국내 고객들에 의해서 차량의 가격이나 디자인과 관련된 논란을 제외하고다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항상 '쿠킹호일' 이니 어쩌니 하는 논란이 일어난다는 것은 안전과 관련된 부분에
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상당부분 신뢰감을 일어 버렸다는 반증이 아닌가라고 생각 됩니다.
이러한 부분이 현대가 내수시장에서 극복해야 할 하나의 큰 과제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댓글들중에 한분이 언급하신데로 내수와 수출에는 철판의 두께가 아니라, 철판의 코팅유무에 따라서
구분됩니다. 주로 유럽이나 북미 수출 사양은 이른바 '갈바'라고 하는 표면 처리가 되어있는 제품이 사
용 됩니다.
수출하는 국가의 안전기준을 어떠한 방법으로 충족 시키는지의 여부는 전적으로 차량을 생산하는 회사
의 판단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거두 절미하고 차체가 잘 찌그러지고 안찌그러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간단히 F1 머신을 보면 이해가
빠를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F1 머신의 경우 보통 사고가 나게 되면 차량이 산산조각이 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충격을 흡수하게 되지요.
하지만 그 순간에도 운전자가 탑승하고 있는 '콧핏' 의 형체에는 어떠한 변형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떠한 순간에도 운전자가 탑승하고 있는 부분은 기존의 형태를 유지함으로써 운저자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위의 사진은 변형이 발생하는 부분(당연히 작살 나겠지요.)은
물론이거니와 변형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부분(승객이 탑승하고 있는 부분)까지 변형이 일어났다는 것
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특수목적의 차량과 양산차량을 직접 비교한다는 것에는 무리가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차량의 설계
개념은 동일한 선상에서 진행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현대의 경우엔 국내 고객들에 의해서 차량의 가격이나 디자인과 관련된 논란을 제외하고다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항상 '쿠킹호일' 이니 어쩌니 하는 논란이 일어난다는 것은 안전과 관련된 부분에
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상당부분 신뢰감을 일어 버렸다는 반증이 아닌가라고 생각 됩니다.
이러한 부분이 현대가 내수시장에서 극복해야 할 하나의 큰 과제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김현석
현기차와 GM차의 차이점은 ...
안전이라고 봐야겠죠.
버스나 덤프트럭이 뒤에서 100km로 박을 경우
현기차는 휴지-- GM차는 C필러는 살아있고, 트렁크만 먹죠.
이건 곧 뒤에탄 사람의 목숨과도 연관이 있으며, 운전자의 목숨과도 연관됩니다.
물론 연비야 현기차가 뻥연비라고 해도 조금 더 좋겠죠
쿠킹호일에 싼 자재로 차를 만드니까요.
아마 현기차가 GM보다 마진이 조금 더 높을겁니다.
현기차는 편의사양에 많이 돈 들이고, GM은 안전에 돈을 많이 들이죠
GM은 대신 각종 편의장치는 매우 싸구려틱하고 구립니다.
제가 아반떼 여성이 모는차 7명이 모두 사망한 사고사진 봤거든요
내리막에서 버스가 박았는데..아반떼는 형체가 없었어요.
버스가 깔아뭉개서 완전 떡가루가 되었더군요.
시보레크루즈였다면 상상이 안됩니다.
절대 깔아 뭉갤 수 없을겁니다.
해체작업하는데 해머로 때려도 지붕 끄덕없고,
고물상 기계가 큰 발가락처럼 생긴 쇳덩이로 내려찍어도 끄덕도 안하더군요.
현기차 i30은 그 기계 한방에 찌그러지더군요.
여러분 생명은 소중한겁니다.
사소한 사고로도 죽을 수 있는 현기차라면,
GM차는 사소하고 경미한 사고, 웬만한 사고에는 끄덕 없어요.
제가 탄차 전봇대 들이박았는데도 4명 모두 안 죽었어요.
전봇대에 금이 가고 내려 앉았는데도요.
현기차라면 모두 사망했을 것이라고 봅니다.최소한 중상이었겠죠.
연비-중고차값-남의 말 들을 필요없이 본인 판단하에 차를 구입하세요.
정히, 현기차를 타고 싶으시다면 제네시스 이상을 타셔야
그나마 약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겁니다.
시보레크루즈가 싫으시면 Sm5를 차선책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아직은 현기차 멀었습니다.
안전이라고 봐야겠죠.
버스나 덤프트럭이 뒤에서 100km로 박을 경우
현기차는 휴지-- GM차는 C필러는 살아있고, 트렁크만 먹죠.
이건 곧 뒤에탄 사람의 목숨과도 연관이 있으며, 운전자의 목숨과도 연관됩니다.
물론 연비야 현기차가 뻥연비라고 해도 조금 더 좋겠죠
쿠킹호일에 싼 자재로 차를 만드니까요.
아마 현기차가 GM보다 마진이 조금 더 높을겁니다.
현기차는 편의사양에 많이 돈 들이고, GM은 안전에 돈을 많이 들이죠
GM은 대신 각종 편의장치는 매우 싸구려틱하고 구립니다.
제가 아반떼 여성이 모는차 7명이 모두 사망한 사고사진 봤거든요
내리막에서 버스가 박았는데..아반떼는 형체가 없었어요.
버스가 깔아뭉개서 완전 떡가루가 되었더군요.
시보레크루즈였다면 상상이 안됩니다.
절대 깔아 뭉갤 수 없을겁니다.
해체작업하는데 해머로 때려도 지붕 끄덕없고,
고물상 기계가 큰 발가락처럼 생긴 쇳덩이로 내려찍어도 끄덕도 안하더군요.
현기차 i30은 그 기계 한방에 찌그러지더군요.
여러분 생명은 소중한겁니다.
사소한 사고로도 죽을 수 있는 현기차라면,
GM차는 사소하고 경미한 사고, 웬만한 사고에는 끄덕 없어요.
제가 탄차 전봇대 들이박았는데도 4명 모두 안 죽었어요.
전봇대에 금이 가고 내려 앉았는데도요.
현기차라면 모두 사망했을 것이라고 봅니다.최소한 중상이었겠죠.
연비-중고차값-남의 말 들을 필요없이 본인 판단하에 차를 구입하세요.
정히, 현기차를 타고 싶으시다면 제네시스 이상을 타셔야
그나마 약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을겁니다.
시보레크루즈가 싫으시면 Sm5를 차선책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아직은 현기차 멀었습니다.
웃긴다 ㅋㅋㅋ
아니, 차를 운전자 혼자 타냐?? 무슨 현대차는 차가 오히려 강판이 찌그러지면서 운전자를 보호해??? 니가 모는 차에 탄 자식들이 강판과함께 찌그러지고 너 혼자 살아남으면 좋겠냐????? 그리고 위에 F1이랑 비교한놈. 니가 F1선수야? F1처럼 맨날 너 혼자만 타고다녀??? 어이없네. 저 사진 말고도 현기차 강판 얇고 문제 심한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뭘 또 쉴드를 칠라고해. 그리고 얼마전에 매형이 미국에서 타던 소나타를 국내로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가지고 오셨는데...... 난 내 눈을 의심했다. 딱 보기에도 철판이 너무 두껍다....... 현대 어디에서 근무했었다고 하는 놈들 하나같이 강판 똑같다고 하는데 ㅋㅋㅋ 그럼 우리 매형차는 미래에서 온걸까??? 어이없다 증말 ㅋㅋㅋ 하다못해 아반떼도 미국형은 강판이 더 두껍다는데........ 현기차는 반성해야 돼. 이번 i40처럼 아예 사주면 안돼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크루즈를 비롯해 요즘 나오는 GM차량은 대부분 고장력 강판을 65%이상 사용해서 그런지 정말 튼튼하긴 합니다. 실제로 그렇지도 않은데 공인연비에 낚여 안전성은 뒷전이라는 생각에 현기차 고집하는 분들 보면 참 씁쓸하긴 하죠. 그만큼 차체가 부실하고 가벼우니 연비도 좋을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