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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반에 출발하여
땡보딩 하였습니다.
오전 8:30~11시까지 제가 본 인원은 총 100명 정도...
설질은 라이딩 하기에 최상이었습니다.
황제보딩 말그대로 슬롭 전세내서 타는 기분입니다.
풍경또한 빅토리아 립트 타는곳으로 부터 상단는 눈꽃 풍경이 남자인 제가봐도
쥑이더군요...
한 2시쯤 힘들어서 철수하는데 그때까지도
야간 정설안해도 되겠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보딩하고 이렇게 멋진 보딩은 아마도 앞으로도 좀 힘들지않나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평일 어렵게 휴가내서 갔다온게 행복합니다.
삼일절 전 거기 빅토리아 리프트 타다 눈밭에 반해서 집에 돌아오기 싫었습니다 ㅠㅠ
부럽습니다. 전 지난주 금욜 곤지암에서 스케이트타고왔습니다.. 간간히 소금가루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