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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다달이 10만원씩 집주인한테 주는데요. 가스비, 전기료는 제가 별도로 내고요.
인터넷+관리비명목상 6만원을 별로도 집주인한테 줍니다. 그러니 다달 16만원을 집주인한테 주는거지요.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요즘 인터넷 할인도 많이해서
월세 10만원에 인터넷, 수도세, 전기료, 가스비 등등 제가 별도로 내볼까 하는데요.
이거 괜찮은 생각일까요?
혼자사시는 분들요. 관리비가 어느정도 나오시나요?
인터넷 + 관리비명목으로 6만원이면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요.
혹시 인터넷에 티비 유선 까지 포함은 아닌가요?
어차피 본인이 인터넷이고 유선이고 설치 하려면
설치비에 월 사용료에 3년 약정에 이런거 하면
관리비 포함해서 6만원도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설치비에 월사용료에 3년약정으로 하면 조금 더 싸겠지만
약정 기간 무시 못함.....
관리비는 경기 시흥 정왕동 같은 경우엔 원룸 기준 월 25,000 원 입니다.
여기에 복도 계단 등 청소비용, 수도세가 포함 되어 있죠.
제 생각은
기존에 본인이 약정 맺어서 그 기간을 이어나가야 되서 어쩔 수 없다 라는게 없으시다면
그냥 인터넷 , 유선 , 관리비로 6만원도 괜찮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네. 괜찮은거 같습니다.
인터넷 + 유선 본인이 직접 가입하려고 알아 봐보세요.
기본형으로 해도 부가세 포함 하면 3만원(3년 약정) 넘어갑니다.
거기에 3년 동안 해지도 못 하고 계속 그것만 써야 됩니다.
어차피 원룸이면 어딜 가도 월 관리비 25,000~30,000원 납부 해야 하는데요.
(관리비명목 : 수도세, 공동전기세(복도, 계단), 공동 청소비(복도, 계단, 건물 현관, 건물 주위 등) +@ 정도가 있습니다)
뺄래야 뺄 수 없이 어느 원룸 건물을 가도 달라는 금액이죠.
월관리비 + 인터넷, TV유선 = 6만원이면
제가 판단 했을땐 서로(집주인, 세입자) 남는 장사 같네요.
전 이미 약정의 노예..... 1년 반 정도 남았나.... ㅠ
인터넷은 서비스일뿐이에요. 월세내놓는 집주인들의 관리비는 그냥 월세입니다.=ㅂ=;
그리고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월세많은 동네라면 동네 건물주들이 담합 비슷한걸 한다고 하더라구요.
관리비 비슷하게..
결론은 그렇게 하고 싶다고 해도 집주인이 안해줄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