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전 지인이 고기를 사준다하여
olleh~ 외치면서 룰루랄라~~ 퇴근길~
형님께서 야 던킨하나 먹고가라~~ 하시면서
건네준 던킨 두조각,,,
오늘 먹을복 터졌어요..
한입 넣는데 저멀리 보이는 버스에
허겁지겁 삼키고 버스 탑승!!
슬슬 배가아파오고,,, 숨막히고...목에 뭔가 걸렸는데..
저 체했어요... 버스안인데 창문열고 심호흡 하고있어요..
내고기...고기...ㅠ
고기느 무슨 도착하면 약국가서 소화제먼저 먹어야할듯..ㅠ
아웅,,ㅠ
이거슨 망글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