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을 해야 제가 주말에 출근을 안합니다.
부서 특성상 주말에 한명씩은 무조건 출근을 해야 합니다. 안하는 날이 1년에 손에 꼽을정도...
저는 3월 중순부터 11월중순까지 말뚝입니다. 시즌을 위한 적립이랄까요.
경조사나 대회(농구팀) 있으면 가끔 빠지긴 합니다만...
하지만 개장하는 순간 전 주말근무 열외됩니다. 꽤 오래전부터 부서장, 부서원들과 조율을 마쳤지요.
슬롭에서 노는것도 기다려지지만, 주말 자유의 공기가 너무 그립네요...
힘내줘 내고향 강원도!!!
다음주도 개장 안하면 강원도 명성에 먹칠...
베이스 어디세요? 휘팍,용평이라면 충분히 오픈하리라 믿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