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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여~

 

그동안 헝글 못 들어와서 손가락이 근질근질 했던 여자사람입니닷 ㅋㅋㅋ

 

간만에 야간근무라 오늘은 헝글서 살고 있네여 ㅎ

 

월욜날 지산서 신나게 타고 근처샵에 아가를 맡겼고, 오늘 받아봤는데여...

 

제 아가가 울고 있네여...ㅠ.ㅠ 아흙...

 

엣징은 잘 되서 날이 살아있는 게 느껴지는데 왁싱은 거뭇거뭇 지저분하고..

 

노즈부분에  들떠있는 부분을 에폭시 한 거는 주변에 본드자국이 흥건하네여...ㅠ.ㅠ

 

아... 속상해여...ㅠ.ㅠ

 

제 첫아간데... 샵에 맡길 때 " 예쁘게 해주세여~ " 이 말을 신신당부 할껄 그랬나?? ;;;

 

아님 원래 그렇게 된게 최선인가...;;;

 

보자마자 속상해서 도로 보드백 자크 닫아버리고 구석에 고이고이 모셔뒀어요...ㅠ,ㅠ

 

담주 수욜, 금욜 지산 출격 할 예정인데 금욜날 왁싱 한번 더 맡기려구여...

 

데크=소모품... 이라지만 쿨하지 못 한 여자라 속이 좀 아리네여..ㅋㅋ

 

내년엔 셀프로 하는 거 배워서 제가 해보렵니닷~!! ㅎ

 

그런데 그거 쉬우려나여? ㅋㅋ

 

 

엮인글 :

얌얌잉

2011.02.27 03:10:37
*.124.53.80

셀프로 하는거 보니 어려워 보이진 않은데...냄새가......
다리미로 막 지지고ㅠㅠ 일단 냄새.......ㅎㅎ

여자사람~

2011.02.27 03:20:30
*.158.156.103

제 친구가 얼른 배우라고 부추기더니 한마디 왈..
내것도 해줘...;;;

Hui

2011.02.27 03:13:14
*.139.94.156

저도 저렇게 셋트로 맡겨야 되는데... 그냥 미루고 있습죠 ㅋ
왁싱은 셀프로 해봐야지!!!

여자사람~

2011.02.27 03:21:51
*.158.156.103

전 첨에 맡길 때 한번 더 타려고 하는데 언제 맡기는 게 좋겠냐고 물어보니까
마지막에 탈 때 왁싱 한번 더 해준다길래 엊그제 맡긴 거 였어요~ㅎ
금욜날 맡길 때는 공짜라눈...ㅋㅋ

(━.━━ㆀ)rightfe

2011.02.27 03:16:14
*.147.228.207

에폭싱하고 오돌 토돌 한거항 지저분 한거는 고운 사포로 살짝 마무리해주시면...

여자사람~

2011.02.27 03:23:30
*.158.156.103

사포로 살짝...그럴 정도도 못 되는 거 같아여..ㅠ.ㅠ
에폭싱한 주변에 본드(?) 들러붙어있는 거는 좀 넓게 거의 코팅 된 듯 되어 있더라구여..ㅠ.ㅠ

capsule

2011.02.27 03:23:53
*.205.186.216

왁싱은 하긴 해야 할듯 싶고;;;;

여자사람~

2011.02.27 03:26:03
*.158.156.103

전 아직 왁싱 좋은 줄은 잘 모르겠고 엣징은 확실히 살아났네여 ㅎ

capsule

2011.02.27 03:31:12
*.205.186.216

저도 할줄은 모르구요 맡겨야 할듯싶습니다;

드리프트턴

2011.02.27 03:26:36
*.88.161.57

왜 이제 오셨어요!!!

끼룩끼룩님이 애타게 찾으셨습니다!!!

여자사람~

2011.02.27 03:31:10
*.158.156.103

아...;;;
절 잊지 않으셨군여~ㅋㅋ

끼룩끼룩

2011.02.27 03:43:11
*.17.216.227

쟈긔~♥

여자사람~

2011.02.27 03:51:04
*.158.156.103

(0_0);;

요 며칠 못 본 사이에 마니 대담해지셨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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