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질은뭐,,,,, 보드타본역사상최악의아이스자갈밭이랄까......
돌아오는 길에 운전도 즐기는편이라 오늘은 조용히 노면소리들으며 시즌마무리겸 이런저런생각좀 많이하고왔네요 ㅎ
기대에부풀었던 시즌은 기다려주질않으니 쿨하게 담시즌을 기다려야겠져ㅜㅠ
뭐 이렇게까지 미칠줄은 몰랐네요ㅎㅎ
그리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좋아하는사람이 있거나 사랑하는사람이있을때 싸웠거나 삐졌는데 말을못할때의 답답함?속상함??
명치언저리가 꽉막혀있는듯한 느낌?기분?
보드랑헤어져야되서그런가.....?????읭????
헝글님들도 시즌마무리 조심히 안다치게하시구용
덕분에 올시즌 참 씐나게 놀았습니다ㅋ 좋은분들도많이만나고~ 몸은 고되도 즐겁기만했네요!!!!ㅋ
푹자고 영화보러가기로했는데 이 속상한기분이 풀릴려나...... 안풀리면 걍 오랜만에 소고기에 폭풍알콜흡입이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