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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타는것도 느무 느무 재미있지만서두


또 맘에 드는게 운동하면서 중간에 끽연 한발 발사~! 


그것도 시원한 야외에서 눈과 함께~ 이것두 참 맘에 들어서..



아;; 그렇다고 슬로프 중간이나 맆트에서 뻑뻑 피워대는 무개념은 아닙니다 ;;


항상 재떨이나 휴지통에 바짝 붙어서 태우고... 매너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하이얀~~ 눈위에 담배 꽁초 버려진거랑 거기서 누~~우런 국물(?)이 흐르는게


너무 너무 보기 싫어서 꼭꼭 휴지통이나 재떨이네 끄는데요.



깔끔떠는 성격은 아닌데 담배에 대해서는 뭐랄까... 엄격하다고 할까..

(뭘 담배에 대해서 엄격하게 구는지 ㅋ)


그 담배재 흩날리는거랑 담배 가루 주머니에 떨어지는걸 극도로 싫어 해서


아주 조심 조심 태우고 꾹꾹 눌러서 끄는 편인데...



톨티 주머니에 찔러 넣고 타다가 앞쩍~ 뒤쩍~ 자빠링~ 신나게 하다보면


담배 가루가 아주 그냥 주머니에서 마구 마구 흩어져서


매우 매우 짜증이 나더군요. 그 냄새하며...아오 -_-;


그러다 보니 이 기회에 확 끊어버려...? 요런 생각이..



가끔 담배 케이스 쓰시는 분들도 봤는데... 뭔가 쇠(?)로 된걸 주머니에 넣었다가


앞쩍 뒤쩍 할때 잘못하면 무지 아플거 같아서...소심해서...실력이 미천해서 ㅠㅡㅜ



열심히 타서 넘어지지 않느냐?


아니면 확~~~~ 금연해 버리느냐?


이러면 묻고 답하기인가요...ㅋ

엮인글 :

Denis.Kim

2011.02.23 11:07:10
*.148.251.188

이런생각하시는분이 점점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디맨

2011.02.23 11:25:51
*.105.37.56

이런생각하시는분이 점점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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