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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부위의 통증으로 어거지로 탄 파이프..
어제부로 접었습니다.
성우에서 장비빼고, 성우 마지막이니.. 송어회로 알흠답게 마무리 하려했으나,
그냥 서울 ㄱㄱ
원주쯤 가다 일행과 급 회가 땡겨
하이원 경유하여, 관광할 장비 락커에 놓고
강릉 ㄱㄱ
하이원-강릉 구간 국도...
아주 퐌타스틱하더군요.
도로가.. 이건 뭐, 계속 유턴을;;;ㄷㄷㄷ
지난 주말 성우에서 영상13도의 봄기운을 느꼈습니다만,
하이원가니, 2도; 하이원-강릉 구간 영하1도;
아직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강릉에서 회 드심드심하고,
눈 쌓인 백사장에 동해바다도 촘 보고..
영동타고 문막휴게소에 잠시 들렀는데,
헝글 로*님께서 하필 그 시간에 그 장소에;;;
뭐, 반가웠다구요... -_ㅡa
덧,
파이프에서 연애하지 맙시다!
지난주말 파잎에서 연애하는 3컵흘!!! 잊지 않겠음; -_ㅡ^
저도 휴게소에서 로*님 뵌적 있;;;;
그분 거기 필수 코스이신가;;;
어쩐지 안보이신다했어...
덧.. 전 아니에요~ ;;
이번주말 방가웠어요~ 이제 담시즌까지 못뵙는건가욜~ ㅠ_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