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찍을사람이 없다 싶으면 기권표라도 던지고 오세요~ 근데 웬만하면 기권표 보다는 지금 있는 후보중에 자신의 사정에 가장 맞는 정책이나 공약을 가지고 있다 싶은사람을 선택 하는게 낫겠죠? 혹은 이사람은 정말 아니다 싶은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사람에 대항할만한 사람한테 던져주는것도 한가지 방법은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지 투표를 해야될 이유는 너무 많으니~ 꼭 투표는 하기 바랍니다~
1. 선거를 안하는 것( 최악의 선택) 2. 생각없이 아무나 막 찍어대는 것(나쁜 선택) 3. 자신이 지지하는 시람이 선택한 후보에 투표하는 선택(나쁘지 않은 선택)-안철, 이회, 이인, 등등... 4.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나오지 않아 무효표를 만드는 선택(좋은 선택) 5. 후보 검증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가장 알맞은 후보에 투표하는 선탣(최선의 선택)
위의 순서는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반영되는가에 따라 분류한 겁니다. 개개인에 따라 선택이 니쁜 선택이냐, 최선이냐는 달라질 수 있으나 선거를 않는 것은 최악의 선택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의사결정 시, 소거법을 이용하면 최고의 선택은 아니더라도 최선의 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좋죠 누굴 뽑던간에 본인이 투표한 사람이 된다면 그사람이 잘하든 못하든 본인의 책임이 본인이 행사한 투표권만큼은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겁니다. 그러니 아무나 뽑는다는건 본인이 져야할 책임도 아무렇게나 생기는거겠죠~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국민으로 사는한~~~
그동안 낸 세금이 없다면 상관없겠지만 세금을 냈으면서 느낀것이 없다면 그것 자체가 실 인겁니다. 실이었으면서 실인것을 몰랐다는것 그것 자체가 국가권력에게 그동안 속았다는 증거이지요 그래서 투표해야 하는겁니다 투표를 하면 득이든 실이든 본인에게 책임이 약간이나마 존재하지만 투표마저도 포기한다는건 국가가 무얼하건 국가에게 욕할 권리조차 없는것과 마찬가지인거죠
저놈 저거 뽑아줬더니 제대로 안하네 이 xxx 같으니라고 또는 저 놈 뽑힐때부터 알아봤어 저 xxx 같으니라고
이분 참....참 튀는거 좋아하시는 젊은친구 가봐요...친목성 다분한 글 남길 때 부터...흠...그땐 정중하게 말씀 드렸지만... 하긴 뭐 저도 4~5년 전까지만 해도 님과 완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드랬죠... 이번 정권 들어서면서 '아...그게 아니었구나...' 생각이 들던데... 갓난30이지만 제가 형인거 같아 조언 한마디 하자면 득이든 실이든 인생의 인과관계를 한다리 더 넘어서 생각해보시면 원인이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안철수 후보가 사퇴한 현시점에선 다른 사람은 전혀 찍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그래도 아무나라도 되라 하고 투표를 하는게 맞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