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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신자이긴 하지만, 1년에 한번 갈까말까한 나이롱;이고...
세속주의 국가에서 남;;;;생일에 뭐 그리 유난일까~ 하고 있네요.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장난감을 펑펑 사주시지 않으셔서, 1년에 한 두번쯤 큰 선물을 받곤 했었는데,
그 두 번 중 한번인 크리스마스 때 받을 선물 손가락으로 꼽아 뭐 사달라 할까 행복한 고민도 하고..
엄마랑 같이 매년 크리스마스 카드 골라 여기저기 지인 친척에게 크리스마스 씰 붙여 보내고 했었는데..
작년엔 지인이 하는 와인바에서 잠깐 일 도와주며 커플들한테 와인 따라주면서 엄청 부러워했었는데.
올해는 정작 와인같이 마실 짝꿍도 있으면서 왜 이리 설레는 마음이 안 생기는지 모르겠네요.
뭐 그냥 휴일이라 좋은 정도...
보딩이나 씽씽하고 싶다. ㅎ
팥팥팥팥님 혹시 직업이 탱커?! 어그로 쩌네요 ㅋㅋ
ㅠㅠ 근데 공감이에요. 늙었나봐요 흐엉. 마음만은 아직 열아홉인데.
누나한테 반말인가(요?)
ㅋㅋㅋ 그래(요).
춘향이 아니고 춘룡이ㅋㅋ
아니... 예수 탄생시키려면 3월에... 응??ㅋ
이날만 날인가... 사랑사랑이 부족하네 들...응-_-?
아~!@#!
오옷 건프라! 저도 집에 윙건담이랑 아스트레이 두마리 있어요ㅋ
크리스마스에 짝꿍이랑 배 깔고 건담 만들어도 좋긴 하겠다..ㅋ
(19)
배를 바닥에 깐다고는 안했다(요)
ㅋㅋ 팥팥님도 즐거운 휴일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
오오 시난주!
시난주는 MG도 괜찮던데요~ 저한테는 MG가 딱이더라고요.
좀 한가해지면 유니콘 디스트로이나 한번 만들어볼까 생각 중~ㅋ
ㅠㅠ 그쵸...
근데 전체적인 사회 분위기도 예전만큼 축제축제한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요.
특근수당으로 시원하게 데크하나 지르시..
ㅋㅋ퇼퇼퇼
통장잔고는 원래 카드로 지우는 겁니다. ㅋ
ㅜㅛ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