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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아래직원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불상한 분 같네요
제가 봤을땐..
물론 현업에서 함꼐 근무하시는 분들은 힘드시겠지만
나이 먹고
다른일 할줄아는거 없고
자식 등록금이나 결혼비용 생활비 등은 벌어야 되고
본인도 다른 사람들이 좋와하지 않는다는거 알거고
봉급 받아서 집에 대줘야 하는데
386세대의 안타까운 자화상이네요
아둥바둥 살수밖에 없는 우리 삼촌 아버지들의 이야기 같아서
참 아행행 합니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나도 저런 식으로 살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아야죠
참 글쓰신분 반박은 아니예요,.,^^
반대편으로 생각해본겁니다 이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