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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공격을 받으면 따뜻한 말로 대응하기는 정말 어렵다.

 

 

말싸움에서 진정한 승리자는 누구인가?

 

 

모든 말싸움에서 핏대올리고 소리높이고 얼굴 붉히며 공격적으로 말하면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의 신경회로가 그렇게 구성되어 있다.

 

 

사람의 뇌속에는 '아미그달라'라는 단백질이 들어 있다.

 

 

듣기 싫은 말이 들리면 뇌에 입력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물질이다.

 

 

우리 몸은 공격적이고 날선 말을 들으면 생존본능에 의해 아미그달라가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만들어졌다.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이정숙의《상처주지 않는 따뜻한 말의 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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