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85 입니다. XLT로 2년정도 탔고 주말 마다 출격해서 횟수는 한 30회정도 될듯합니다. 10년 이상 탄 지인이 꾸준히 잘 알려주고 있어서 실력향상이 조금 빠른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많이 부족하네여.
여튼 실력이 느니까 내년에 해머로 가고 싶은데. 자금여유부족으로 데스페라도 우드나 시막 노말 정도가 눈에 들어오네요.
근데 검색을 할수록 확신보다는 더욱 결정장애가 오네요.
1. 데페 우드 와 시막 노말 중 어디가 더 나을까요?
2. 데크 길이는 어떤게 좋을까여? 270 발인데 W아니어도 괜찮나요?
3. 시막이나 데페 우드에 어떤 바인딩이랑 부츠가 어울리나여? 현재 퀀텀 말라 인데. 그대로 가져가도 되나요?
보드 초보 보린이라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오늘 막보딩했는데.. 겨울이빨리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