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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에서 4년 양지에서 4년 타봤는데요 정말 고민하게 딱 5:5인듯 합니다 설명은 다른분들이 대충 잘 해주셨고,, 스키장 수준만 봤을때는 지산이 앞서는게 맞습니다, 같은 경기도라지만 설질도 조금더 지산이 좋구요,, 여기서 양지 감자밭이라 비판하시는분들중에는 최근에 양지 안타신분들 같은데,, 예전에는 정말 심각한 수준이였죠 최근 2,,3년간 제설장비를 계속 추가해서 설질은 왠만큼 좋아졌습니다, 양지 설질이 꽝이라 트릭이 안된다는 소리는 본인 실력문제이지 그정도까지 최악은 아닙니다, 리프트속도 약간 차이 나지만 10번 탔을경우 1번정도 더 탈수있는? 그런 작은차이고요 양지가 대기가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평일 야간에도 1분이내거나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분위기 자체는 지산은 좀 스키장스럽고 그럴싸 한데 양지는 라이트 자체가 오랜지빛이라 흔히 말하는 좀 우중충해 보일수 있습니다. 결론은 스키장 분위기 연인과 데이트등까지 종합해서 생각하신다면 지산이 맞고,, 보드타는데만 집중하고싶으시면 양지가 맞는듯 싶습니다,,,
양지의 메리트는 대기시간이 전혀 없다는겁니다.
지산은 눈이라는게 좀 있네구요.
양지 챌린지하단에서 트릭연습하기 좋구요.
그린도 탈만합니다.
양지 5년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