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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올시즌 스키에서 첫 보드로 전향하여 올 시즌 재미나게 타고있습니다.
처음이라 실력도 부족하고 어떤 장비를 구매해야 될지 몰라 친구 말만 듣고 중고장터에서 데크+바인딩(0809 데니카스)을 중고로
구매를하고 부츠는 32 팀투로 부츠로 마췄습니다.(제가 발이커서^^하드한건 아프더라구요)
어느덧 상급 라이딩과 간단한 트릭정도는 할수 있는 실력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문뜩 이 장비로는 좀더 레벨업하기 힘들꺼 같아 장비를 구매하려고 많은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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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바인딩인데요 요즘은 부츠랑 바인딩 궁합 이런게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샵에 문의결과 들었습니다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크게 못느낀다면 상관없다고)
제가 바인딩을 살로몬 릴레이프로(친구꺼), 렌탈(살로몬 상급인데 이름은 잘모르겠어요, 치프 혹은 아케이드쯤? 예상함)
데니카스까지, 착용해봤는데요 솔직히 릴레이프로는 잘잡아준다? 이건 못느끼겠고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장비 렌탈샾에서 빌린 바인딩은 좀 하드하다는 느낌과 함께 발가락(토 스트랩)부분을 꽉잡아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꽉 조우면 아프지만 좀 라이딩하기엔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다른 바인딩은 안써봐서 너무 살로몬살로몬하는거 같아 조언을 구합니다.
32 부츠 쓰시는분 혹은 여러 장비 써보신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팀투는 유니온이나 플럭스가 잘 맞아요. 앞코가 좀 넓은편이라 팀투가... 유니온포스나 플럭스가 토우 스트렙이 넓게 잘 잡아 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