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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스노우보드에 입문해서 장비사놓고
그냥 시즌끝나고 그대로 보관중인데 글들보니깐 바인딩이랑 데크랑 분리후 보관해야한다더군요 ㅠㅠㅠㅠ
저는 그냥 그대로 보관중인뎅 ㅠㅠ 이거 올시즌 장비 다시사야 하나요 ㅠㅠ?
왁싱?이란것도 안하고 그냥 물기만 닦고 놔둔상태네요 ㅠㅠ
장비가 비싸고 안비싸고를 떠나서 그렇게 방치해놓고 보관하다보면 보드에 애착이 안생깁니다. 데크는 바인딩이랑 분리후에 가까운 보드샵이나 보드 사셨던 샵에 가셔서 보관왁싱해달라구 하면 해줍니다. 돈 달라구하면 만원정도면 해줄겁니다.
보드를 좋아하는 사람중 한명으로써 보드에 애착을 많이 가지시는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보관왁싱 하시고 가로로 눕힌다음 세우셔서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바인딩 오래 채워두면 데크 캠버가 죽습니다. 얼마안타셔서 크게 느끼실 정도는 아닙니다만.. 자기 장비를 잘 알고 다뤄주신다면 실력도 금방 좋아지실꺼에요.
저도 그렇게 방치해봤는데요......
그러고 나서 녹닥아내고 엣징하고 왁싱하면.....보드가 날라다님~
전 몇년째 그냥 탑니다.
왁싱 안합니다. 분리도 안합니다..
시즌끝나면 창고에 처박아 뒀다.. 시즌되면 꺼내서 그냥 탑니다.
그래도 별이상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