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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책상서랍 두번째 칸이 영화표로 가득차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얇은 영주증으로 바뀌는 바람에 영화표 모으는 재미는 없어졌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동시네마 없어진게 참 아쉽습니다. 늦은밤에 늘어진 추리닝에 슬피러 신고 편하게 영화보기 참 좋은곳이었는데...
암튼 아직도 회사, 집 주변이 영화보기 참 좋은 환경(?)이라서 영화 좀 봅니다.
아시겠지만 요즘 설탕나라 영화관이 좀 미운짓(?)을 합니다.
언젠가 여의도에 비싼 상영관 (누워볼 수 있는) 갔다가 의자 사이사이에 음식물, 쓰레기... 지저분해서
정나미 떨어지게 하더니만 요즘 새로운 이익창출을 하는걸로 더 미운털이 박히는 중입니다.
문제는 가끔 정말 보고 싶은 영화가 여기서만 하는경우는 고민이 되더군요.
하고싶은 말은... 영화 좋아 하시는 분들 ; 당분간 설탕나라말고 딴곳 이용하는것 어떨까요?
sns를 하지 않아 헝글에 써봅니다...
써놓고 보니 문제소지가 있는글이네요... ㅡ.,ㅡ
영화는 메가박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