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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에 5명이었는데 2명 참석 오후는 6명 야간은 5명인데 3명 참석했습니다..
오후 야간 가르치면서 느꼈지만 기본기가 참 중요하다입니다..
여기에 제 나름대로 강습했던 노하우 가지고 숏턴이랑 밴딩턴이랑 점프턴이랑
카빙이랑 시간되는 대로 가르쳤습니다.
맘은 2박 3일 가르치고 싶지만 한정된 시간에 많은 강습을 해야해서
쉬지도 못하고가르쳤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했던 부분이 점점 익숙해지면서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되었습니다..
선유리님 잠깐 주신 삼결살과 밥이 맛있었습니다..
96년도에 타셨던 50대 형님 밴딩턴 느낌이 좋다고 해서 저도 기뻐요.
약속시간은 반드시 지켜주셔야 합니다.. 일행이 있어서 많이 못기다려요..
오늘 꼭 오기로 했던 부부님 제가 애타게 찾았어요..
어디신가여? 강습하시는곳이?저도 기회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