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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사진첩을 보다가 글을 올립니다.
헬멧이라는 안전정비.
밖으로 드러나 있다 보니 패션의 한 부분이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기존의 보호대라는 의미를 망각하고 말입니다.
제가 한번 다른 사람이 쓰는 것처럼 써 본적이 있는데 뒷 목뼈에 턱 하고 걸리더군요.
이거 이거 뒤로 잘못 자빠지면 머리 깨지는게 아니라 목뼈 부러지겠다~ 이런 생각도 들구요.
가끔 안한것만 못한 경우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제가 잠깐 경험한 것이니 확언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상당히 위험해 보이는데 다들 어떠신지요?
경험담이나 의견을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헬멧이라는 안전정비.
밖으로 드러나 있다 보니 패션의 한 부분이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기존의 보호대라는 의미를 망각하고 말입니다.
제가 한번 다른 사람이 쓰는 것처럼 써 본적이 있는데 뒷 목뼈에 턱 하고 걸리더군요.
이거 이거 뒤로 잘못 자빠지면 머리 깨지는게 아니라 목뼈 부러지겠다~ 이런 생각도 들구요.
가끔 안한것만 못한 경우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제가 잠깐 경험한 것이니 확언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상당히 위험해 보이는데 다들 어떠신지요?
경험담이나 의견을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보딩에 있어서 핏트하고 단정한 복장 없듯이.. 기성복으로 시도하기 어려운 과감한 패션을
통해 충족하는 해방감 또한 상당부분 작용을 하는데 ..
(추운날 겹쳐서 톨 티 또는 후드만 입고 타는 분들 건강을 위해서 시정해야 한다...이럴 수는 없잖아요.? )
논점을 벗어났다 하실 수도 있겠지만... 헬멧을 멋스럽게 쓰는 것도 이에대한 연장선이라 보여지구요.
헬멧은 안전장구라 틀리다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90% 이상이 비니 쓰잖아요... 그래도 헬멧 쓰는건 안전에 대한 의식이 있다는 것이라 보여지구여.
안 쓰는것보다는 안전하다고 봅니다.
안전 생각 하면.. 엉덩이및 무릎보호대 많이들 하시는거 빼면 ..손목,팔꿈치,척추보호대 얼마나들 하시겠습
니까..?? 이런것 생각하면 보호장구에 대한 SCOPE 은 지극히 개인적 주관으로 인해 결정되는 것이고 또
한 그 누구도 터치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권장은 할 수 있어도 그건 여론화하여 비난 또는 힐
책할 수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전 대두라 비니 위의 헬멧은 남의 일인 사람 입니다.. ^^
통해 충족하는 해방감 또한 상당부분 작용을 하는데 ..
(추운날 겹쳐서 톨 티 또는 후드만 입고 타는 분들 건강을 위해서 시정해야 한다...이럴 수는 없잖아요.? )
논점을 벗어났다 하실 수도 있겠지만... 헬멧을 멋스럽게 쓰는 것도 이에대한 연장선이라 보여지구요.
헬멧은 안전장구라 틀리다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90% 이상이 비니 쓰잖아요... 그래도 헬멧 쓰는건 안전에 대한 의식이 있다는 것이라 보여지구여.
안 쓰는것보다는 안전하다고 봅니다.
안전 생각 하면.. 엉덩이및 무릎보호대 많이들 하시는거 빼면 ..손목,팔꿈치,척추보호대 얼마나들 하시겠습
니까..?? 이런것 생각하면 보호장구에 대한 SCOPE 은 지극히 개인적 주관으로 인해 결정되는 것이고 또
한 그 누구도 터치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권장은 할 수 있어도 그건 여론화하여 비난 또는 힐
책할 수 없다고 봅니다.
참고로 전 대두라 비니 위의 헬멧은 남의 일인 사람 입니다.. ^^
('' )
무슨 말씀이신지는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보호장구는 어떻게 보면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 맞습니다.
권장은 하지만 강제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제가 애초에 이런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가 저도 한번 다른 사람이 쓰는 것 처럼 써본적이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비니를 착용한 것 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특히나 뒤로 자빠링을 할 경우 헬멧이 머리와 목을 압박하기 때문에 머리가 슬롭에 부딪히지 않을 상황에서도 목뼈를 압박할 거 같아서 말입니다.
비난 또는 힐책하려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잘못 착용한 안전장비가 착용하지 못함만 할 경우도 생길거 같아서 몇자 적어 본 것이었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는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보호장구는 어떻게 보면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 맞습니다.
권장은 하지만 강제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니까요.
그런데 제가 애초에 이런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가 저도 한번 다른 사람이 쓰는 것 처럼 써본적이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비니를 착용한 것 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특히나 뒤로 자빠링을 할 경우 헬멧이 머리와 목을 압박하기 때문에 머리가 슬롭에 부딪히지 않을 상황에서도 목뼈를 압박할 거 같아서 말입니다.
비난 또는 힐책하려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잘못 착용한 안전장비가 착용하지 못함만 할 경우도 생길거 같아서 몇자 적어 본 것이었습니다.
걸어서 휘팍까지
경험담 들어갑니다.
보더로써 보딩의 절반은 간지 및 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왜 사람들이 인하비에 열광하고 휴리팝을 웃돈을 줘가면서 사려고 할까요??
보드웨어도 패션의 하나이고 유행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보드라는 스포츠가 특히 외향적인것을 중시한다고 생각함)
그래서인지 저도 헬멧 뒤로 제껴씁니다.
그리고 파크에서 놀다가 레일에 머리도 찍혀보고
트릭한답시고 돌리다 역엣지에 걸려 빙판에 머리부터 박은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껴써도 안쓴거보다는 훨씬 보호됩니다.
제경험상 한번도 앞통수부터 박은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제껴썼을때 뒤통수로 박으면 머리가 헬멧안으로 쏙들어가 버립니다. (제 두상만 그럴지 모르죠;;)
제껴쓰는건 사실 큰 문제는 않된다고 봅니다.
진짜문제는 걸쳐쓰는거죠.. 분명 자기보다 작은사이즈인데 걸쳐쓰는거..
그런분들은 진짜 목뼈 나갑니다.
제껴써도 좋으니 파크 들어갈때는 제발 비니만 쓰고 오지마시기를...
보더로써 보딩의 절반은 간지 및 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왜 사람들이 인하비에 열광하고 휴리팝을 웃돈을 줘가면서 사려고 할까요??
보드웨어도 패션의 하나이고 유행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보드라는 스포츠가 특히 외향적인것을 중시한다고 생각함)
그래서인지 저도 헬멧 뒤로 제껴씁니다.
그리고 파크에서 놀다가 레일에 머리도 찍혀보고
트릭한답시고 돌리다 역엣지에 걸려 빙판에 머리부터 박은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껴써도 안쓴거보다는 훨씬 보호됩니다.
제경험상 한번도 앞통수부터 박은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제껴썼을때 뒤통수로 박으면 머리가 헬멧안으로 쏙들어가 버립니다. (제 두상만 그럴지 모르죠;;)
제껴쓰는건 사실 큰 문제는 않된다고 봅니다.
진짜문제는 걸쳐쓰는거죠.. 분명 자기보다 작은사이즈인데 걸쳐쓰는거..
그런분들은 진짜 목뼈 나갑니다.
제껴써도 좋으니 파크 들어갈때는 제발 비니만 쓰고 오지마시기를...
ㄴ 정답이네요 박수 짝짝짝짝
헬멧 안에 비니 쓰고 턱끈 헐렁헐렁거리면서 헬멧이 곳 떨어질꺼 같은분들 보면 생각나는게 하나 있더군요
바로...... 더운 여름 중국집 배달원들이 헬멧 대충 쓰고 가는듯한 그런 필 --;; 아이스에 헤딩 한번 하고 된장
다 쏟아내봐야지 턱끈 바로 조일듯.............
비싼 보드복으로 간지 날 돈으로 제대로 된 레슨 함 받고 데크에 왁스 한번 더 하고 보호대 좋은거 사는게 진리입니다
그 다음 마지막이 간지죠
라이딩 스킬이 더 중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스노우보드 선진국들은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패션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로...... 더운 여름 중국집 배달원들이 헬멧 대충 쓰고 가는듯한 그런 필 --;; 아이스에 헤딩 한번 하고 된장
다 쏟아내봐야지 턱끈 바로 조일듯.............
비싼 보드복으로 간지 날 돈으로 제대로 된 레슨 함 받고 데크에 왁스 한번 더 하고 보호대 좋은거 사는게 진리입니다
그 다음 마지막이 간지죠
라이딩 스킬이 더 중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스노우보드 선진국들은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패션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비록 보딩용 헬멧이 아닌 웨이크용이지만 비니보다는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쓰고 있어요.
헬멧사면 딸려오는 착용법에도 제껴 쓰는 것은 올바른 착용법이 아니라고 나와있습니다.
간지를 생각해서 약간 제껴 쓰는 것은 이해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오버해서 제껴쓰는 것은 헬멧착용의 목적을 무색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간지와 안전을 겸하기 위해서는 적당히 제껴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