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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혼란스럽던 20대 중반의 나에게 위로를 주고 친구가 되어주던 존 레논
이미지는 1년전쯤에 생각해뒀는데 귀차니즘때문에 미루다 며칠전에 저질러 버렸네요.
피스마크하고 옆에 보이는 문구는 원래 있던겁니다.
문신은 마음에도 새기는 거라는데 이제 평생 같이 가겠죠.
팔뚝에 가로로 크게 문구하고 중간에 문양 하나만 더 넣으면 왼쪽 팔 문신은 완성이네요.
문신 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분 너무 좋습니다. ^^
2011.02.19 00:35:09 *.149.108.199
저도 예약해둔게 많은데....
와이프가 말려서 완성을 못보고
무한대기중입니다^^
2011.02.20 22:54:11 *.192.163.138
응원합니다. ^^
2011.02.20 12:09:47 *.204.232.65
블로그 구경 잘 했습니다.
영화 취향이 저랑 너무나..같아서 깜짝 놀랐네요. ^^
옛여친과 문신으로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 감흥이 없는데
드림님 문신에 "별"보니 혹~!!! 하네요.
2011.02.20 22:57:42 *.192.163.138
못참고 술을 좀 마셨더니 파란 별이 약간 푸르딩딩한 불가사리처럼 변했네요. ;;
그래도 제 취향이 워낙 스트릿이라 여전히 봐줄만 합니다. ^^
2011.02.21 19:01:18 *.214.157.16
어깨랑 옆구리에 있는데 날 풀리면 팔에 레터링하나 더할까 생각중이에여`~ㅎㅎㅎ
2011.02.22 00:58:52 *.192.163.138
문신하신 분들 문신 사진 좀 좍 올려서 사진첩을 문신 사진으로 도배를... ^^
2011.02.22 09:19:09 *.221.93.242
저도 등이랑 상완에 하나씩 있는데 전완에 하신 분들보면 부러워요 ㅠ
직장이 병원이라 팔꿈치 밑으로 내려가면 GG 임 ㅠㅠㅠ
2011.02.22 22:39:20 *.192.163.138
제가 꽤 친하게 지냈던 유치원 선생이 있는데 미국 여자앱니다.
정말 순하고 남 배려하고 어린아이들 좋아하고 매너 좋고 착한 친군데 혀, 눈썹, 코 , 귀 피어싱에 문신을
양쪽 팔에 목까지 꽤 많이했더라구요.
근데 어느 학부모도 그런 스타일때문에 그 친구의 내면이나 유치원 선생으로서의 능력을 의심하거나 반감을
가지지 않더군요.
뭐 미국 얘기긴 하지만, 우리나라도 외모나 스타일가지고 편견가지고 하는 그런 분위기는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나아지겠죠. 조금씩 조금씩... ^^
2011.02.22 23:12:37 *.21.198.157
2011.02.22 23:13:13 *.192.163.138
사진 좀 올려 주시죠. ^^
2011.02.22 23:15:24 *.21.198.157
2011.02.22 23:21:36 *.192.163.138
아직 진행 중이시군요.
완성되면 한번 올려주셔요. ^^
2011.02.22 23:39:05 *.192.163.138
ㅎㅎ
잠깐 올리셨다 지운 거 봤습니다.
완전 멋지네요. ^^
저도 오른쪽 팔은 그런 스타일로 덮어버리고 싶은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관리도 까다로울거 같아서 망설여지네요.
2011.02.22 23:55:55 *.21.198.157
2011.02.22 23:44:23 *.69.178.10
2011.02.22 23:53:27 *.192.163.138
사진이 잘 나온거지 실제로 보면 친구들이 싸인펜으로 낙서했냐고 허접하다고 놀리고 그럽니다.
가끔은 제가봐도 허접해 보일때가 있는데 제가 선택한거고 문신할때 풋풋한 제 마음이 생각나서
기분은 좋습니다. ^^
2011.02.23 00:16:49 *.192.163.138
그리고 자게에도 썼지만 제가하는 방법인데 구글링 한번 해보세요.
구글 홈페이지에서 tattoo star 라고 치고 왼쪽 메뉴에서 이미지 선택한 다음에 보면 꽤 괜찮은 별좀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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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약해둔게 많은데....
와이프가 말려서 완성을 못보고
무한대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