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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이가 이름을 지었는데
이름은 "루비"입니다.
눈이 빨갛다고 루비라고 한대요.
루비 색깔이 빨간건 어떻게 알았는지... ㅡㅡ;
아직 애들은 겁이 많아서 만지지를 못하구요.
저랑 애엄마만 얼렁뚱땅 핸들링을 시도중입니다. ㅋ
까칠한 고슴도치가 뭐 그리 부드럽다고 쓰담쓰담 하는지...
몇번 만지다가 가시에 찔렸는데 생각보다 따갑네요.
이녀석 뒤집어놓고 발을 보니까 정말 귀엽더라구요. ㅋ
겁은 어찌나 많은지 조금만 이상한 소리가 들려도 깜짝깜짝 놀라네요. 쉭쉭거리면서...
암튼 밤에는 시끄러워요. 물먹는소리에.. ㅋ
나중에는 애들이랑 노는 사진 올려볼게요.
그게 언제가 가능할지는.... ㅎㅎㅎ
똥이 큰건 함정..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