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시즌 즐거우셨나요?
정신없이 달렸더니 시즌이 금방 지나버렸네요.
아쉬운 마음에 오늘 그간 찍어뒀던 영상들을 모아 봤습니다.
역시 남는 건 사진과 동영상이에요.
오늘 동영상을 편집하고 나니 즐거웠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면서도
이 한편의 영상을 끝으로 0809시즌의 마무리도 끝인지라 섭섭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8개월 후면 돌아올 시즌을 대비해서 모두 몸 건강히 행복하시길...^^
Ricky 님.) 보드복은 익스카빙을 처음 접하고 연습할 때 조금씩 망가지나, 익스 라이딩이 완성? 되면 몸이 설면에 10cm 정도 떠서 가기 때문에 생각처럼 보드복은 상하지 않습니다. 대신 눈에 직접 닿는 손과 팔목은 어쩔 수 없어 팔에는 토시를 착용하고 장갑은 싸고 튼튼한 것으로 한 시즌에 2개 정도가 소모되네요. 스타일, 간지는 제로지요.^^;; 다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경음악 좋다 캐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