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생에 두번째 보딩을 다녀온지 24시간지났네요..
첫번째에 비해 거의 넘어지지 않고 잘 탄거 같은데..
몸이 왜이리도 쑤시는지 죽겠네요. ㅋㅋㅋ
보드장비 좀 마련하려니..
총알은 둘째 문제고..
하나도 몰라서 손가락만 두시간째 빨고있네요 ㅠㅠ
아는분이 쓰던 데크랑 바인딩을 주셨는데..
이거 뭐.. 렌탈용인지는 몰라도 여기저기 손가락 한마디만큼씩 깨지고 바인딩도 (촌스러워서 맘에안들고)
그르네요 에잉...
보드가 어찌건지도 모르겠고 ㅠㅠ
Limited Snow boards
154 Drifter
Wood Core
이렇게 써있긴 한데 에이....
그냥 초보딱지 떼어낼때까지 정붙이고 타보려구용!
많은 정보 공유 부탁드릴게요 ^^
부츠나 하나 발에 편하고 맘에드는 것으로 구입하시고~
데크랑 바인딩은 정붙이고 타세용~
보드를 잘 타려면 자기장비가 최고라고 생각해야 잘 탑니다.....
참.... 양말은 쌔거여야 한다는거 ㅋㅋ 아실련지 모르겠네용 ㅎ
아시는 분이 준 데크가 그리 정 맘에 안 드시면
새 장비도 좋으나 한두시즌은 많이 타보고 마련하시는 건 어떠실런지...
아님 총알이 많으시다면 사시는 것두 좋긴한데 처음부터 너무 고급사양은 사지 마세여~
어차피 처음 배우면 여기저기 부딪치고 흠집 많이 날텐데
그런 거 보면 맘이 아파여...ㅠ.ㅠ 아흑...
어차피 데크는 소모품인데 말이죵;;;
그리고 이제 첨타보는 초보일 땐 그 데크의 성능이 뭐고뭐고 이래저래해서 진짜 좋다해도
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잘 알지도 못 하고 그 데크에 걸맞는 실력이 아니니까
정말 그 데크 너무 좋더라~ 이런 점은 잘 못 느끼실 꺼에여...
이상 제가 지금 겪고 있는 상황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놔봤습니다... 쿨럭;;;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