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던트는 보아가 3개로 발등, 종아리, 발목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인사노에비해 한단계 소프트한 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서 전향각의 경우 발목 부분이 쉽게 무너질 수 있는데 무너지면 무너질수록 발목 부분 보아를 조이게되고 그러다보니 발목에 이질감과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인사노는 트라이던트에 비해 플렉스가 하드하고 두개의 보아시스템으로 이루어져있어서 발등과 종아리 부분만 조이게 되어있는데 이것으로도 충분한 조절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너는 둘다 인투이션 이너라 열성형이 가능한데 트라이던트의 이너는 인사노의 이너와 달리 조금더 독특한 형태입니다. 인사노의 이너는 보통 부츠의 이너처럼 신발모양이고 앞쪽 텅부분을 조일수 있는데 트라이던트는 발목을 조이는 보아가 있어서 그런지 이너를 따로 조이는 부분이 없고 한쪽으로만 트여있는 형태입니다.
샵 직원분도 트라이던트가 신었을 때 편한건 있지만 유지감은 확실히 인사노가 오래가고 직원도 인사노를 추천한다고 하네요.
친구는 트던 저는 인사노 신고있는데 인사노가 트라이던트 보다 하드 합니다.
인사노는 2보아/트던은 3보아 입니다.
제가 아는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전문가 나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