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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가 꽁치보다 더 두껍고 크고 그래서 좀더 生스럽습니다.
비위 약한 분들은 청어 과메기 먹기 힘듭니다.
일본사람들 과메기 비리다고 못 먹던데.....
청어가 더 맛있느냐 꽁치가 더 맛있느냐는 개인차가 너무 심해서 뭐라고하기는 그렇고요.
정 궁금하면 직접 주문해 드셔보세요.
본래 청어과메기가 원조랍니다.
국내 바다에서 청어가 잡히지 않게 되어 꽁치로 대체 되었다가 다시 잡히면서 서너해전부터 재개 되었습니다.
제대로 건조 된 청어과메기는 담백하고 식감이 빼어 납니다.
꽁치는 좀 더 고소하고 맛이 자극적이고요^^
청어는 창포리가 원조 마을로 100%자연해풍 건조하여 판매 하고 있답니다.
꽁치도 국내산은 많이 잡히지 않아서 원양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청어는 국내의 동해바다에서 잡히며 냉동이 아닌 당일 조업한 생물로 작업하여 해풍건조 하고 있습니다.
청어는 생물로만 작업 한 것을 제철에 건조해서 진공포장하여 판매 하고 있습니다.
꽁치과메기도 해썹시설된 위생적인 덕장에서 작업 한 것을 진공포장하여 급속냉동 보관해 년중 판매 합니다.
구매를 하시려면 전화도 되고 쇼핑몰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저는 원래 꽁치가 원조라고 들었는데;;;
근데 언제부터인가 꽁치가 안잡혀서 청어로 썼고...
이제 청어가 안잡혀서 꽁치로 쓴다고 하던데;;;;
맛은 둘다 비슷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