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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보드를 오래 탔습니다...
꼬맹이 때는 스키타다가... 고딩되면서 보드로 바꿨다니
대략 16년 된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때 부터 자기 장비도 있었고...
성우 처음 오픈 하던날도 가서 탔었다는군요. (털보 아저씨???)
근데 당췌 16년 동안 뭘 한건지....
와이프가 억지로 끌고 가서 이제 2년차인 저랑 실력은 거기서 거기.... ㅡ ㅡ
매일 둘이 몸개그하면서 타다 보니... 도대체가 실력이 늘지가 않네요...
슬롶에서 열심히 몸개그 하다가... 리프트에서 둘이 아무말 없이... 한숨.... ㅜ.ㅡ
* 혹시 부부 고수님 계시면... 밥 사드립니다... 전수 좀... ㅜ.ㅡ
뜨끔.......;;
성우에 부부고수님 계시죠.. 악플레이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