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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그버거는 아침9시에 가도 약 10분 기다려야...ㅎㅎ
요즘엔 버그버거 보다 바로옆 퍼그베이커리 줄이 훨씬 길더군요.
저도 7월 25일 부터 8월 4일까지 다녀왔습니다.
25, 26일은 타운도 영상 10도 이상이어서 스키장은 안갔고 27일 부터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타운은 비가 계속 왔지만..
네번째 뉴질랜드 원정이었는데 운 좋게도 폭설도 만나게 되었네요 ㅎㅎ.
체인감고 스키장 올라가는길이 심장이 쫄깃쫄깃 해서 이틀 체인감고 올라가고 다음엔 입구주차장에 세워두고 셔틀타고 다녔네요. 아시겠지만 그 비포장 길이 폭설오니 너무 무서웠.................ㅎㅎ
날씨보니 이번 주말부터 5일간 눈 많이 오더라구요.
뉴질랜드나 호주는 8월에 가는게 파우더 탈 확율이 높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