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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강아지 구충제 먹고 암이 나았다는 증언이 요즘 환우들 사이에서 큰 이슈
2. 구충제 동남.. 여기저기서 복용사례 유튜브에 올라옴
3. 현행의료법상 엄연한 불법, 의사인 자신은 공식적으로 추천 못함 (하지만 말리지도 못함)
4. 제약회사 입장에선 임상실험 진행 못함(라이센스가 풀린 약이라 돈이 안된다는 팩트)
5.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하여 임상을 진행하고 현재 개인이 진행하는 투약에 대한 데이터도 모두 수집해 줬으면 한다는 바램
6. 병행하고 있는 다른 항암치료를 중단하지 마시라. 아직 기전이 정확치 않아 펜벤다졸의 단독 효과인지 시너지인지 알 수 없음.
7. 약이 벌써 동나고 직구도 막는 현실, 자신의 판단으론 같은 성분으로 제조된 사람용 구충제도 효과가 거의 동일할 듯, 가격도 쌈
벼랑에 매달려있는 사람이 옆에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데
위에서 보던사람이 그거 지푸라기니까 잡지말라고 끊어진다고 막 뭐라고 하는 상황
그럼 지들이 동아줄을 던져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