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텔 나우누리 시대에도
저는 채팅은 안했지만
말로만 듣고
관련 영화도 있었던거 같은데
실제 주변에서 보니 신기..
결혼 4년차에 이혼해서 힘들어하더니
바로 1년만에 재혼하는군요
상대는 한국에서 근무하는 일본인여자
이혼 과정에서 힘들다고
주말마다 만나달라고 하더니 이제 연락이 없어서 좋습니다 ^^
저는 그냥 혼자 지내는게 편한데..
여자 없으면 못사는 사람들도 있나봅니다
이혼 과정에서 그 고생을 하고
양육비 위자료 주면서도
1년만에 재혼하는거 보면요
저번에는 뭔가 아니다 싶었는데
이번에는 둘이 잘 맞는거 같긴한데
또
"요즘 지내기 힘들다 상담하고 싶다 " 전화오면 만나주지 않을겁니다 ㅋ
니가 있다없으니까~ 숨쉴수가 없어~
그런가봅니다
저도 원래 없었어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