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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인천에서 용평...여친과,친구와 함께 출발을 11시30분쯤 했는데요
주간버리고 야간과 다음날 보딩을 위해 달리던중
스키장어플을보며...헐...야간안하나봐;;
용평스키장 바로 전화걸어 "야간 안해요?""안합니다" 헝글소식통 눈오는것 확인하구 다시 전화걸어서 "혹시 눈오는데 안해요?"
"네 눈오는데 그럴일 없습니다" 아...젝일...
어디선가 들은 이천쪽 창고개방...
마침 이천지나다가 바로 빠져서 창고 구경 ㄱㄱ
뭐...데크는 잘 모르는것들만...패스, 부츠는 각 두켤레씩잇으니 패스, 옷이나 볼까하고...
오~~퍼플카우 톨티 25000원 바로 커플룩 구매 ㅋ
보드복 상하 셋으로 10만 구매 여친도 쟈켓구매 친구도 쟈켓구매
사장님 샤바샤바 315000을 30만으로 네고 ㅋㅋ
이천이니 이천쌀밥...먹고....어쩌지 갈까? 가서 내일탈까? 그냥 집에갈까?
30여분고민후 학동 쇼군으로ㄱㄱㄱ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관왁싱까지해버린...
집에와서 바인딩 풀르고 데크 닦고 신문지에 싸서 데크백으로...
이렇게 시즌이 끝나버렸네요
여차여차 이번시즌 보드를 처음 접하면서 대략 스키장 15회 출격
하이원,대명,휘팍,용평까지...
숙소,기름값,리프트에 밥값... 돈두 많이 쓰고 ㅠㅠ
주말에 쉬지 못해 점점 다크서클은 턱밑까지...
그래도 운동 정말 잘했네요ㅋㅋㅋㅋ
다음시즌도 기다려지고ㅋㅋㅋ
이건 은근 중독돼네요ㅋㅋㅋ
다들 한시즌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웨크타러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