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17-18 시즌이 끝나고
버** 부츠와 바인딩 + 캐피타 인도어 1617 를 처분했습니다.
이유는 사이즈가 161이라서 돌리기도 애매하고 카빙을 하자니 뭔가 부족하고,,,
그래서 확실하게 나눠타자 결정하고 시즌끝나자 마자 차근차근 장비를 질렀습니다.
8개월에 걸려 준비한 결과 올시즌 장비는
1617 캐피타 호러스코프
- 아마존에서 미국에 1장있는 사이즈 주문 ㅋㅋㅋㅋ 그래픽이 맘에들어서 산건데...다시생각해봐도 미친짓을 했네요
아직 비닐도 안뜯었지만.... 배송비 포함... 50...만....들었네요, 올씨즌 디자인이 좋았으면 샀을텐데,.,, ㅜㅜ 1617 디자인은 미쳤어요
1819 오가사카 FC-L
- 소문에 그렇게 카빙 명기에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마지막 예판으로 ㄱㄱㄱ
1718 셀시우스 히치하이커
-작년말에 발이 너무아파서 샀는데 대만족 중입니다.
1718 테크나인 로그 X 라이너
-동영상보고 뽐뿌와서 9월 역시즌에 겟
추가로 이번시즌 새로운 장비들은 요리조리 야근야근 씹어보고 사용기도 적어볼까합니다.
케케케케케
마지막 남은 퀘스트는 바지!!! 부츠 내놓고 입는 바지!!!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ㅁ= 허벅지가 굵은 동물이라 사이즈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사면 한 2년은 숍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않고 버로우 타야겠습니다.
스포츠 장비나 취미장비는 총각때 질러놔야 눈치 안본다고 하던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