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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배 장판을 DIY 해야 할것 같은데~
해보신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완전 빡실거 같은 예감은 드는데~
워낙 DIY 하는걸 좋아 해서요~
장판에 니스칠은 내방만 혼자서 다 해봤었는데...
(니스 냄새 장난 아니었음.. 그거때문에 머리나빠진것일지도.. ㅋㅋ마스크라도 썼어야했는데,
그당시 뭘 알았어야 말이죠. 젊은 혈기로 무작정 했죠.
그렇게 잘돌아가고 기가막힌 기억력이 지금은 0이라는.. 나이 많이 먹어서 그런가... ㅎ형광등)
도배는 아빠와 함께 세준 집 해봤고,(좀 허접했죠.)
세들어 사는 아가씨 옆에 지키보고 있고,, ㅡ.ㅡ;
도배지 잘 찾아보면 풀 발라져 있는것도 판다는걸 보았습니다.
입문 도배어시라면 일단 그것으로 구입해 하시는게 심플하고 덜 괴로우실지도...
전 온 집안 도배 직접 하려고 전문 도배사 자격증 강좌까지 입수해 놓은 상태죠.
아주 상세히 이론과 실습까지 되있는 강의. 도배의 a부터 z까지..
집 정리되면(어느세월에 될진 요원함. 워낙 게으르니스트라서...) 직접 원하는 벽지로 도배할 예정이에요.
물론 도배공구 직접 구매해다가... ㅋㅋ
내가 사는 집을 업자 불러서 한다는게 좀 그렇죠.
직접 짓지는 못하겠지만, 도배정도는..
하지만 게이츠할배처럼 시간당 고액 임금자라면,,
시간을 따져서 업자부르는게 나을 수도..
물론 취미로 해보고 싶거나 내 집이라 손수 해보고 싶다면 또 다른 얘기겠죠.
그런 점에서 데크의 왁싱도 손수 해보는게 낫다고 본다는.. ㅋㅋ
좋아한다면 상관없지만
정말 짜증나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