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A대학 에    사진동호회 에는   CC 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여학생은 인가가 좋아서 선배들이  둘 사이를 평소에도 시기했습니다.

 

그러다가  바닷가로 MT 를 가게 되었는데

 

선배들이  남자애를 떼어 놓기 위해서 

 

" 너는 동아리 방에 있는 카메라좀 가져지고 다음차로 와라"

 

하고 심부름을 시켰어요 . 두명  핸드폰도 몰래 빼돌려 놓고요

 

버스가 출발려고할때야 비로서 이 사실을 알게된 여자친구는  그래도 자기 남자친구랑 같이 가겠다고  버스에서 내려서

 

학교로 출발했어요  핸드폰도 안되고  둘은 길을 엊갈렸지요.

 

학교에 가보니 아무도 없어서 하는수 없이 여자애는  다음 버스를 타고 혼자  MT 장소로 같지요

 

그런데  한참 놀고 있어야할 시간에  선배들이 너무 침울하게  앉아 있는겁니다.

 

여자애가 놀라서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요.

 

그중 선배하나가 다가와  " 영석이가  오다가 버스 사고를 당해서 죽었데..." 하고 모두 침통해하는 거였습니다.

 

여자애는 너무 놀라서 어깨를 들먹거리며 울었고  선배들은 그런 그녀를 다독여 줬어요.

 

그런데 그때 그 MT 방을 누가 노트 하는 겁니다...똑똑..똑똑..

 

이시간에 올사람이없는데?    모두 놀라고 있는데

 

밖에서 영석이 소리가 들리는 거에요..    선배들은 모두 깜짝 놀라고 있을때  여자애가 문을 열려고 햇어요

 

그때 선배들이  그 문을 열면 안된다고..  영석이가  저승가는 마지막 길에 널 데리러 온거야 절대 열면 안돼

 

하고 말렸습니다.

 

하지만 여자애는 그래도 사랑했던 자기 남자친구인데  그대로 보낼수가 없어서 선배들이 붙잡는걸 뿌리치고 문을 열었어요

 

밖에는 정말로  영석이가 서 있는겁니다.

 

여자애가 너무 놀라서 " 너 어떻게 된거야  사고 났다고 하던데.."  하자

 

영석이가 .......  " 사고 난건 내가 아냐  선배들이 타고 갔던 버스가 전복되서 모두 죽었다고 하고 너는 연락도 안되서 여기 와본거야"

 

그 말을 듣고 방안을 보니  그 방안엔 아무도 없더랍니다..

 

 

엮인글 :

시츄두마리

2013.08.23 17:09:25
*.247.149.126

제목이... 버럭!!!

제춘모텔

2013.08.23 17:16:54
*.154.163.204

좀 가라 여름아 기념 괴담이라면 좋겠네요

clous

2013.08.23 17:19:08
*.36.147.156

원한령들과 여대생.avi

몸에좋은유산균

2013.08.23 17:52:51
*.120.97.67

아이고 무서워라...ㄷㄷㄷ

YapsBoy

2013.08.23 17:58:48
*.234.225.235

여빨파라도 해야하나..

플라이Bee

2013.08.23 18:09:54
*.164.189.83

음......개콘 '소름'.....이 떠오르네요....
김준현.... 눈감고 무섭다고 마구 난리치는거...ㅋㅋㅋㅋ 넘흐 귀여워....ㅋㅋㅋㅋ

*맹군*

2013.08.23 18:50:41
*.217.62.242

ㅎㄷㄷ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