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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헌금 봉투들만 여러 종류로 수집해서 의도적으로 기독교를 비방하려는 목적이 분명한 글에
논리적으로 오류가 있음을 지적한겁니다. 발끈한게 아니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는겁니다.
물론 많은 사랑을 갖고 살고 더 많은 사랑을 갖고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교회에 헌금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사람을 사랑하려고 하고 있구요....
한국기독교의 문제점 많은것 잘 알고 있고 그것에 대한 올바른 비판이라면 겸허히 수용하고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다만 무조건 까고 보자는 식으로 쓰는 글에 대해 그 어폐를 지적한겁니다.
적어도 제가 자라온 교회들 어디에서도 사랑=돈 이라고 말하는 곳은 단 한군데도 못봤습니다.
직접 경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일부 잘못된 사례를 가지고 마치 전체인 것처럼 호도하면
평생을 그 안에서 자란 저같은 사람들이 기분이 나쁘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할 자격이 없는건가요? 단지 개독이라서?
그런가요?
제가 본 교회에서 보낸 책자엔 그렇게 안되어 있던데요,,,
누가 얼마내고 또 이번 헌금은 액수가 이렇고 목표액이 있던데요?
예전에 본 어떤 교회에서 목사님 설교가 생각나네요,
다른 유명 목사가 교회에 와서 이교회 목사님은 차가 소나타인데 십년을 탔는데,,,
이교회는 믿음이 부족하다고 ㅋㅋㅋ
그리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장로와 권사님이 누구 누구시냐고? 손드게 하시곤 그분들께 그 많은 신도들 앞에서 얼마씩 내라고 강요하시더군요,,,
그분들 똥씹은 표정들을 하곤 마지못해 알겠다고 하니 신도들 앞에서 예수님께 맹세 비슷한걸 하라고,,,
그리곤 신도들 보고 박수치라고,,,
분당의 어떤 교회는 교회회보에 이번년도 헌금액 목표를 달성하자고,,,ㅋㅋ
이게 좋아서 내는거라고 하면 뭐,,,
많이 내시고 천국 가시길,,,
기억나는 노래가 있네요...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믿음으로 가는 나라,,,어쩌구저쩌구,,,근데 진짜 믿음으로 가는건 맞나요???
교회,,,믿음=헌금,,,이 아닌지,,,
예전에 미션스쿨 출신의 한 무신론자 였슴돠,,,
기독교의 뿌리...
김일성의 지주(일제강점기때 토지를 일괄적으로 국가가 소유한 후 말잘듣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준 토지)박해에
그 당시 대부분의 지주인 기독교 신자들은 80만이 남하하게 됩니다..,
말이 80만명이지,...그러니 얼마나 북한이 밉고 싫겠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목사들은 반공과 연결되어 있죠...그리고 보수라는 탈을 쓰고 친일행위를 한 자들과
내생적으로 가까워 질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거죠...
한마디로 우리나라 기독교의 근원 = 친일로부터 시작된 왜곡된 문화가 큽니다...
청산못한 역사문제는 수십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죠 ...가장 유명한 장로님을 보면 답이 나오죠...
전 장학헌금쪽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말하고 싶습니다.(물론 우스게로 쓰셨을수도 있지만) 장학헌금은 장학금 받은돈 내는게 아니라 교우중에 집안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위한 목적입니다. 저도 대학 다닐때 교우들의 장학헌금으로 인한 도움을 받아서 교회에 고마움을 느꼈고 졸업한 이후로 장학헌금 광고를 하면 꼬박꼬박 장학헌금을 합니다. 도움을 받아보니 나처럼 도움이 필요한 후배들을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와야 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33333님의 글도 사실입니다. 목사분들이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의 보편적인 이야기인데 아직도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목사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참 부끄럽고 죄송스럽습니다.
학생때 교회 다녀본 경험으로 말씀 드리자면..
위에분 지적처럼
장학헌금 - 교우 중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
선교헌금 - 선교사들 생활비, 활동자금으로 사용.
남여전도회비 - 남자 신도모임, 여자 신도 모임을 전도회라고 부릅니다. 그 모임의 회비이구요,
물론 이 모임에서 거리 전도 같은 걸 나가서 그 자금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보통은 전도회 내부의 상조금, 다과비, 야유회비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도회 자체의 운영도 전도회비만으로 되는 곳은 거의 없구요, 대부분 교회의 도움 (다른 헌금의 일부)을 받거나, 여유있는 집사나 장로님들이 갹출해서 운영됩니다.
진실을 알리기 보다는 너무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는 생각이....
자기가 좋아서 내는 헌금 누가 머라고 합니까?? 헌금 종류가 많타고 하는거지??
그리고 저 많은 헌금낸다고 머라고 합니까??
걷는놈 빗대는것 같은데.... 요즘은 머어 CD 기 까지 구비해서 헌금 걷던대
천원을 걷든 천만원을 걷든 그건 상관 할바 아닙니다...
다만 세금을 내면 좋겟다는거죠...
제 시각에는 다아 개인사업체인데 왜 세금을 안것나 모르겠서요....
그리고 하나만 이야기 할께요....십일조란것은 버는돈에 10 %라 아닌 가진것에 10%를 내는거에요..
그렇게 내는 사람이 있나 모르겠지만요...
그 십일조가 어찌 운영 돼야하는것도 경전에 나와 있지 않나요??
요즘 개신교중 그 경전대로 운영돼는곳이 있나 모르겠네요?? 사회환원? 2~4% 로 봉사하죠?
머어 노인시설이다 머다 그거 개신교가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거 다아 정부 보조금과 기부금으로 돌아가는겁니다
또하나는 절대 자기 교회 목사나 신도는 안그렇다는 겁니다....다아 다른교회나 목사가 나쁜놈이지
절대 자기 교회는 안그렇습니다...
종교는 사회 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그 중 개신교는 타에 추종을 불어 할만큼 악행을 일삼는 종교이죠
없서져야할 사회 악입니다.... 내 종교가 중요하면 남에 종교두 인정하고 존중해줘야 하는데 그렇질 못하죠..
불교,천추교 도 지 밥그릇 쌈하는거나 정권에 빌붙는거 보면 도진개찐이긴 하지만
어디 개신교에 쨉이나 돼겟나요.....
근대 하나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내 자식에게 그 경전을 보여주고 싶은지 궁굼해요..
아비와 동침하고 ... 또오 그 동생과 아비가 동침하고....정결하지 못한 여인은 돌로 내려 치고,
몸이 성하지 않는자도 돌로 내려 쳐야 돼고.. 또오 대형 먹사란놈에 새끼는 올리라 하면 치마를 올려야 돼고
가져와라 하면 집문서를 가져와야 야훼가 천국으로 인도한다는 개소리 하는 새리들이 있는데 말입니다.
"신명기 22장 20절~21절]
그 일이 참되어 그 처녀에게 *처녀인 표적이 없거든 처녀를 그 아비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녀를 돌로 쳐 죽일지니 이는 그가 그 아비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
과연 돌로 쳐 막고 안죽을 인간 몇명이나 될지 모르겟네요..
저렇게 성경의 일부만을 인용하여 보면 성경만큼 무지막지한 책이 없습니다...
전체를 보면서 부분을 봐야지 마치 조중동 기사 편집하듯이 일부만 가지고 비판하시면 대화가 힘들어지죠...
성경에 보면 다말이라는 여자가 나옵니다. 남편이 죽고 대를 이어가기 위해 창녀로 변장하고 시아버지를 꼬셔서
관계를 가진 후 아이를 임신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도덕적 관념에서 보면 완전 이상한 여자죠...
근데 이게 성경적 관점에서 보면 훌륭한 여자가 됩니다....
내가 이해 못한다고 무조건 비판하지는 마시길...
타블로 사건때도 사람들이 어떻게 대학교와 대학원 과정을 3년 반만에 마치냐... 이해 안된다...
어떻게 SAT도 안보고 스탠퍼드를 들어가냐... 이해가 안된다...
어떻게 졸업 논문도 없냐... 이해가 안된다...
결론은 그 이해 안되는 일들이 스탠퍼드에서는 가능했더란 말이죠...
나와 다르다고 해서 틀린 것은 아니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도덕적 관념이라 머어 시대상화에 따라 보는 시각도 달라지는건 인정합니다...
한대 다말이야기 하시는데 다말 아닙니다..
노아와 그 자식이야기인데...왜 노말이 나오는지?
창녀로 위장하지도 않았고...
술먹고 취해 잠들어 있는 아버지와 동침을 한건대 먼 시아버지와 했다고 하는지??
본인이 이해 못했다고 다른이도 그런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타블로 사건 이야기 하시는데...여긴 미국도 아니고 스텐포드 대학도 아니고
한국이라는거 집에서 조금만 나가면 무덤십자가는 널리고 널려있다는거
내가 가보지 못하는곳도 아니고 안가본곳도 아닐라는거..
경전을 구하지 못하는 책도 아니고 못보는 책도 아니고...
오히려 델모나코님 세계표준역본은 보셔는지 돼물어보고 싶군요..
내 입맛에 맛게 번역해놓은게 개신교에서 말하는 성경이라고 할수 있는건지 말하고 십습니다.
그걸 개신교에서 믿고 행하라 할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경전에 행하라 한걸 행하지 않고 본인들에 입맛에 맞는것만 행하는게 예수가 말하는 가르침인지 묻고 싶습니다.
아하 그리고 일부만 보고 이야기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그럼 왜 개신교는 지옥을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네요
왜 시올이 지옥이 됐는지 궁굼하네요...세계표준역본을 보면 전체 문장을 보면 시올은 화장터 즉 무덤인걸
왜 개신교는 그걸 지옥으로 말하는지...
개신교는 마틴루터 라는 독일인에 의해 탄생돼었다고 해도 무방하죠..
머어 제 2의 예수라고 까지 하니깐요..
한대 마틴 루터의 저서를 보면 참 재미있는 글이 많습니다..
God does not work salvation for fictitious sinners.
Be a sinner and sin vigorously....
Do not for a moment imagine that this life is the abiding place
of justice; sin must be committed."
(상상 속에서 죄를 짓는 자에게는 신의 구원이 임하지 않는다.
죄인이 되어 박력 있게 죄를 저질러라....
지금의 삶이 정의가 임하는 곳이라는 생각조차 하지 마라.
반드시 죄를 저질러야 한다. )
"Sin cannot tear you away from him [Christ], even though you commit
adultery a hundred times a day and commit as many murders."
비록 당신이 하루에 백 번씩 간통을 저지르고 여러 번 살인을 범한다 해도,
죄는 그대를 그리스도로부터 분리시키지 못한다.
혹시 이런 글때문에 한국에 개신교 먹사들이 간통이나 불륜이 많은지 모르겟네요..
죄는 당신을 예수로부터 떼어놓지 못한다.
당신이 하루에 100 번 간음죄를 짓고, 무수한 살인을 한다고 해도
그 죄는 당신을 예수(의 은총으)로부터 떼어놓지는 못한다.
이래서 간통 먹사나 살인자들이 개신교를 선호하는지 모르겠스니다....
(교도소 통계에 의하면 개신교인이 제일 많습니다.)
신앙의 가장 큰 적은 이성(reason)이다.
이성은 영적인 것에는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흔히는 하나님 씀말을 거역하게 만든다.
--닥치고 믿으면 됀다는거죠??--
누구든지 기독교도가 되려면 이성의 눈을 뽑아 버려야 한다.
--그낭 좀비처럼 믿어라 이거군요.--
음... 기독교가 뭔가 잘못을 했을 때 까는건 좋은데....
우리가 좋아서 헌금하는거 보고 뭐라고 그러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자기들이 헌금을 강요당해서 그러는거면 모르겠는데....
일부 이상한 목사님을 제외하고 헌금을 강요하는 목사님 거의 없습니다....
저희 목사님은 헌금에 헌 자도 말씀 안하십니다...
그냥 저희들이 좋아서 하는거에요...
제가 버는 돈을 교회에 헌금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피해주는게 있나요?
그리고 저기 나온 헌금 중에서 다 하는거 아닙니다. 보통 주일헌금, 십일조, 감사헌금, 그리고 절기 헌금 정도 합니다...
어떤 헌금은 내용도 하나도 안 맞는 것도 있어요...
밑도끝도 없이 까기만 하면 기분이 좋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