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네티즌이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애견 찾기(?) 포스터’ 사진이다.
그런데 ‘찾기’보다는 ‘경고’를 위한 것이어서 눈길을 끌고 재미도 준다.
“이 개를 보신 적이 있나요? 우리 개 클라우스를 잃어버렸어요. 클라우스는 미쳤어요.
호전성을 줄이는 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끊었어요. 만나도 눈을 맞추지 마세요.
얼굴을 물어뜯으려 할테니까요. 혹시 발견하면 저 말고 동물 보호 센터로 연락하세요.”
포스터의 내용의 사실일까? 사진으로 봐서는 견공의 표정이 보통이 아니다. 섬뜩하면서도 코믹한 포스터라는 평가를 받는다.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01224n04802?mid=n0507
아 사진 제대로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