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멍때리고 있다가 피해보고 나면 다들 욕했잖아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냐고 지금까지 매해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다들 경각심 가지자고 하는데 호들갑 떨고 유난떤다고 뭐라 할껀 아닌것 같아요 오히려 지금이 정상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동안 너무 우리나란 안전 불감증이었습니다
사실 태풍이라는 자연재해를 인력으로 막아지겠습니까..엄청난 바람으로 나무가 부러지고 과실이 낙과하고 파도가 집을 쓸어가고.. 그러니 조금이라도 미리 대비를 해서 피해를 줄여보자는 건 이해 하겠는데. 음..의심병이 생긴건지..올해따라 유난스레 이러는걸 보니 뭘 또 숨기려고 저래 관심을 돌리나.. 그런생각이 먼저 드네요 ㅜㅜ 뉴스라는게 사실을 전달할 목적이긴 하지만 너무 위험성만을 강조하다 보면 국민들이 불안해 진다고 어느정도 수위를 조절한다는데 요즘 뉴스는 오히려 불안을 더 부추기는거 같아서 되려 저 뒤에 숨겨진 뭔가가 있나..이런 생각이 드네요; 영화 모비딕을 넘 열심히 봤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