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을 쓰긴했는데, 나머지 데크 바인딩 등등 모두 선물로 주고
첫 데크이여서, 마지막 남겨두었던 데크입니다.
(저에게만 애정이 있을 수도 있어요)
숀화이트 설인 152 데크입니다.
받고 싶은 분이 아직까지 계실진 모르겠네요.
년식이 오래 되었으니 감안해주세요.
보드가방도 오래됨이 느껴지네요 흑흑
그리고 딴 건 없는 줄 알았는데,
살로몬 보드화도 년식은 좀 있지만 딱 한 번 신었던 것도 있어요 사이즈 260이예요
초보시면 장비는 빌리면서 보드화로 쓰시고 장비 업하시면 될 듯 해요
들 다 가져가실 분이면 좋겠구요.
가져가실 수 있는 분 중에 추첨해서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올렸는데 보드를 좋게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 좀 있어보여서)
17일까지 댓글 다시는 분들 중 드리도록 할께요.
사는 곳은 서울 강남구 일원역 쪽입니다.
별로 활동은 안했지만, 오래 전 보드 타면서 즐거운 시기에
많이 왔던 터라 헝글 보더를 애정했는데,
이젠 진짜 보드와 안녕이네요.
감사합니다.
줄 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