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 3년차 시즌권자입니다.

2년동안 비싼 버스요금까지 지불하면서 휘닉스파크를 이용했는데

매주 올라가다보니 5만원 정도의 매주 들어가는 차비도 만만치 않아

이번년도부터는 하이원으로 변경하려고 하던 찰나에

부산에도 휘닉스파크 버스 무료셔틀을 운행한다고 하여

몇십명의 동호회 회원들과 친구들까지 휘닉스파크로 시즌권을 끊었습니다.



주중 주말 운운한적 없이

45인승과 28인승 동시 운행한다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약할때까지는 아무런 말도 없더니

갑자기 이번주 부터

홈페이지 내용까지 싹 바꾸면서



시즌권자는 주중에는 28인승이 무료이고

주말에는 45인승이 무료라니요?



그럼 처음부터 이렇게 적었어야하는것 아닌가요?



아직 모바일은 미쳐 변경하지 못했는지

주중주말 나눠져있지 않던데요...?;



게다가 더 황당한 점은 새부산관광 직원의 말입니다.

(휴대번호 010-2591-9142 버스 문자주시는 여자분과 통화내용)



시즌권자는 45인승 탑승하고 정상가로 돈내는 사람은 28인승으로 배정한다네요.

그리고 시즌권자인사람이 28인승을 타려면 편도 25,000원을 추가금액으로 내라고 하는데

왕복 50,000원을 내고 28인승을 탈꺼면

하이원보다 비싼 시즌권값에 버스비 왕창 깨지는 휘닉스파크를 왜 선택하겠습니까?



그래서 그게 무슨 추가금액이냐라고 물으니

편도가 원래 4만 몇천원이고 그렇기 때문에 왕복 9만얼마다 라고 답변하시던데



누굴 바보로 압니까?



주중 50,000원 주말 55,0000원 아닌가요?



그게 무슨 추가요금이며 시즌권자 무료셔틀입니까?

편도로 끊을 시에만 4만 몇천원인데 어느 바보가 그걸 편도로 각각 끊습니까?



지난 해에도 버스기가 아저씨의 졸음운전과 운전하면서 TV보는 행위

브레이크 이상과 주행거리 미확보로 앞차와 접촉사고 후 한마디 사과도 없이

운전하면 욕을욕을 하면서 내려오던 아저씨까지



버스회사가 새부산 밖에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이 쥐죽은듯이 조용히 하고 타고 다녔었는데.

올해도 또 횡포가 시작되었네요.



패널티도 그렇습니다.



수도권은 2,000원이라고 하던데

부산은 20,0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좋아요 지역이 멀다보니 패널티가 비싼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런 책정과 시즌권자 버스운영방침은

사전에 모두 협의한 후에 시즌권을 발급하기 전에! 시즌전에 공고되어야 하는 내용 아닙니까?



시즌은 시작되었고 버스는 45인승으로 주말동안 4시간 반동안 왕복 9시간을 타고 다녀야하고

게다가 시즌방까지 끊어놨는데. 지금와서 이런횡포는 어느나라 법인지요?



정말 황당합니다.



또한 첨부터 평화관광과 협약하여 운행한다고 해서 작년과 제작년에 새부산에서 느꼈던 불편함은 해소되겠구나.

단독운행으로 인한 횡포는 더이상 없겠구나 생각했었는데.



평화관광에서 운행하는 버스가 아니라 새부산관광인점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휘팍과 새부산관광이 다이렉트로 운영을 하던지

아니면 평화관광에서 버스를 보내주셔야지요.



휘팍 -> 평화관광투어 -> 새부산 관광 이런식으로 운영되다보니.

중간에서 피해보는것은 고객몫아닌가요?



빨리 답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