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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과 하이원을 저울질 하다가 리프트 가격이 저렴한 하이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전주에서 하이원까지 대략 400km, 4시간 정도 달렸고, 밤에 도착해서 모텔에서 숙박하고 땡보딩을 시작했습니다.
자게 글을 보니 설질이 그닥이었다고 하시던데....
개장부터 오후 2시까지 설질은 제가 봤을땐 무주의 1월 중 나름 괜찮다는 설질의 수준이었습니다...
11월에 이런 설질에서 라이딩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라웠습니다. 시즌 내동 이런 설질이라면 좀 멀더라도
하이원으로 베이스를 옮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이원이 베이스이신 보더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