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이네.

저 나라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고구려를 자기네 역사라고 우기는 놈들이

과거 쌀나라처럼 유일무이한 슈퍼파워를 갖는것도 못 봐줄텐데...걱정입니다. 

아마 미국이 진짜 위기를 느끼면...

중국 소수민족 옆구리 살살 긁을걸요...

"자네 이제 독립할때가 되지 않았는가?"

티벳만 분리독립하면 중국은 끝임...

아직은 아닌거 같은데... 군사력, 기술, 시민의식 이런게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닐텐데...

중국이 군사력을 키울려고 해도 미국의 기술력을 따라갈 방법이 없고...

경제를 발전시킬려고 해도 기업의 기술력격차를 따라잡기 어렵고...

시민의식도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닌데...

중국이 많이 발전하고 있지만 그 세계의 공장에서 한단계 높은 위치를

찾는다는것이 결코 쉬운게 아닐텐데, 지금과 같이 사방에 적을 만들면서는

더욱더...

미국이 대단한건 초 강대국에 엄청난 군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적을

만들지 않는다는것...

아직은 아닐것 같지만... 빠른 시일내에 미국과 비슷한 위치에서 충분한 견제가 가능할듯.

환율, 자원보유, 세계 최대 소비국 및 생산국... 이정도면 기술력, 군사력, 시민의식.... 결국 경제력이 위의 세개를 능히 제압 가능...

미국이 적이 없다??? 중동, 남미 및 서남아시아도 결코 친한 상대는 아니고...

중국은 한국과의 지리적 역사적 문제로 좀 x 같아 보이는거지... 극동아시아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미국이나 중국이나.. 매한가지 아닌가요? 아프리카에서는 미국보다 오히려 더 선호하는 나라이겠지요.

아무튼... 미국이 패권국가라는 오만함으로 전세계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하는 것 보다는 중국이라는 대항마가 견제하여

힘이 양분되는 쪽이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언제까지 양놈돌 똥꼬빨고 살 수는 없으니...

미국이  무서운 것은 중국해체작업을 이미 어느정도 해 왔고 몇년 있으면 결과가 나올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점점 중국과의 갈등이 심해지고 당사자간의 대립은 위험부담이 있기때문에....  우리나라의 현 상황이

온 것 같은데요

미국은 중국 없어도 되요(임금 적고 머릿수 많은 나라는 세계에 널렸음)

중국은 미국 없으면 안됨(최첨단 원천기술의 대부분을 차지함. 대표적 예로 메모리 반도체는 개나 소나 만들지만 비메모리는 거의 미국 독점)

중국 중국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거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과학투자 많이 하는것은 알지만 몇십년 후면 모를까 지금의 미국vs중국에서 중국이 받는 평가는 상당한 거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