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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 나온 이래로 꼬박 꼬박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일정 연령 이상이 되지 않으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것이 투표라
제 한표가 뿌듯하고 소중하여 제 권리이자 의무를 포기하고 싶지않아서 선거때마다 열심히 투표하고 있어요
어렸을때부터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투표하는 행위가 특별히 개념있는거라고 여기지 않았는데
젊은층의 낮은 투표율에 젊은층의 한표는 개념있는 행위가 되어버렸네요
개념있는것이 아니라 기본인것 같은데 말이죠
오늘 TV에서 시민들이 보내온 투표인증샷을 보다보니 아이들과 함께 와서 투표한 분들도 많더라구요
좋은 교육이 될거같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서 꼬박꼬박 투표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라서
투표는 당연히 해야하는거라고 여기게 된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학습 조기교육보다 이러한 조기교육이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를 둔 헝글분들, 미래에 부모가 될 헝글분들 모두 조기교육 열심히 하셔서
우리 아이들은 투표 내팽개치고 놀러가는 한심한 유권자로 만들지 말자구요!!ㅎ
이제 투표시간이 30분도 채 남지 않았어요
서울, 경기, 인천의 투표율이 전국에서 꼴지예요!!!!!!!!!!!
혹시 아직도 안하신분 계시면 언능 가셔서 소중한 한표 행사 고고고!
미래의 내 남자친구는 투표안하는 사람 아니였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