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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물건올렸더니 누가 구매한다해서 토욜날보기로 했죠.

토요일 전화하니 사정상 일욜나 저녁에 가능하다하여 일욜날 저녁 약속장소에 갔는데

안나오셨어요.....ㅠㅠ

연락하니 자기도 다른사람 소개시켜준거라며 연락해본다.

전화를 안받는다...미안하다.

나 뭐한거니???

안살꺼면 제발 약속장소에 나가기전에 연락좀주고 삽시다....

 

엮인글 :

크앙

2013.10.08 02:03:30
*.137.203.126

똥매너들 ㅜㅜ

얼굴 못봤다고 말없이 잠수타고 무책임하게 회피하는 사람들 종종 있는것 같아요

고생하셨네요.

돼랑보더

2013.10.08 02:04:15
*.127.147.99

쓸쓸히 30분기다리다 왔어요...ㅠㅠ

메잇카

2013.10.08 02:25:38
*.117.143.140

이런내용 글 보면 참...

족발에 쏘주한잔 똑! 걸치세요 ㅜ

돼랑보더

2013.10.08 02:30:52
*.127.147.99

김치찌개에 한잔했슴당....

곽진호

2013.10.08 02:26:27
*.113.218.202

썸머솔드킥 날리고 싶다....

돼랑보더

2013.10.08 02:32:50
*.127.147.99

마음은 벌써....ㅋㅋ

BnN

2013.10.08 02:30:43
*.97.111.38

헐... 토닥토닥.. 힘내세요...
근대 파시는 물건이 먼가요??

돼랑보더

2013.10.08 02:33:39
*.127.147.99

부츠입니당~

저승사자™

2013.10.08 03:05:29
*.6.239.25

곧 태풍온대요

사슴보더

2013.10.08 03:20:51
*.216.37.201

진짜 얼굴에 강철판을 한 30센찌를 깔아놧나ㅡㅡ
아 진짜 제가다 열받네요. 저엿으면 진짜 샹욕햇을듯..

프링향

2013.10.08 04:07:25
*.223.60.217

직거래의 단점 아닌 단점이네요....
판매자나 구매자가 안나와버리면...ㄷㄷ

평일보더

2013.10.08 05:39:56
*.34.4.19

ㅋㅋ 그래서 전 직거래할때 그냥 저 있는곳으로 오라고 합니다.
살사람은 옵니다.

드리프트턴

2013.10.08 06:03:38
*.223.60.202

파는사람이 가는건 아니되옵니다 -_-;;;

내꺼영

2013.10.08 07:13:32
*.234.199.177

고생하셔ㅛ습니다

VANVANMUMANI

2013.10.08 07:23:37
*.223.36.138

시즌권 양도하러 가는 중 배터리 엥꼬나서
한시간이나 기다리게 한 적 있네요
기름값 들여 40킬로를 간 저지만 오히려 미안해서
2만원 까주고 왔네요 ㅎㅎ
사람 기다리게 하면 안되는겁니다 ^^

밴드상

2013.10.08 08:10:52
*.62.175.55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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