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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하여 할 말을 잃게 하는 상처들이 있다.
나는 먼저 인간의 고통에 경외심을 품고 굴복해야 한다.
그리고 그 상처에 대해 무어라고 설명하는 것을 내 스스로 금한다.
할 말이 없는 상태를 유지한다.
- 안젤름 그륀의《너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라》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