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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 건물 다른 부서 여직원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업무도 다르고 사무실도 다르고 말할 기회도 없었더랫죠
그냥 오다가다 직원들끼리 인사하는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회사밖에서 마주쳐서 눈인사
그리고 다음날 폭풍 사내메신저 ㅋㅋㅋㅋ 그래서 저를 인식시켜준 정도?? 였습니다.
그게 다였죠~더이상은 역시나 연락할만한 머 그런게 없엇어요. 그러다가 그냥 용기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하루에 짤막하게 잠깐잠깐 주고 받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먼저 보내고 여자쪽에서 먼저오지는 않구요
근데 문득 생각이 든게 이런식으로 천천히 부담없게끔 서서히 친해지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좀 더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는게 나을까요??
천천히 하시되 연락 좀 하시다가 언제 식사라도 한번 하자고
진도 좀 빼시는것도 좋을듯요~^^(2)
안됐을때 아무렇지 않을 자신 없으시면 안하는게 사내연애란~~
어디 도망가나요..ㅎㅎ
천천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