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넓은 스텐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양쪽 끝단 홀에 바인딩 체결후 사용합니다.

자신에 스텐스에 맞게 조절하고 타시면 되죠 ㅋ

스텐스 거리 및 바인딩 각도에 따라 라이딩 및 트릭 스타일이 많이 변합니다. 많이 조절해 보시고 자신의 스텐스 및 바인딩 각을 찾는것이 매우 중요하지요^^

'')아무래도 제가 말풀이가 어려웠나봐요 ㅠ 그림 첨부할게요

제일 위에가 정석 바인딩체결이라면

밑에 바인딩을 체결하는거도 본인의 스탈에 따라서 1번이나 2번처럼 될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노즈쪽이 더 긴 데크를 디렉셔널 데크라고 하는데

트윈팁 데크가 이런 효과를 주기 위해선 전체적으로 뒤로 옮기면 비슷해지죠.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쓰시면 됩니다.

아 이렇게 타도 되는거였군요 >.< 디렉데크처럼 탈수도 있단말이네염; 오늘은 정말 좋은거 공부한듯합니다......ㅎ

곰스타님 제티님 정보 감사합니다.^^

첨부 그림상으론 1,2 번 모두 세팅해도 상관업어여..

제티님의 말에 부연설명을 좀더 하자면.. 트윈팁 데크에 테일쪽으로 밀어서 세팅하게 되면.. 디렉의 효과가 있죠..

하지만.. 데크엔 엄연히 그 데크 밸런스에 맞는 센터 즉 중심이 있져... 트루트윈인 경우 중심이 한가운데 있을거구..

셋백이 있는 경우 셋백의 길이만큼 중심도 틀려지겠죠.. 또한 디렉도 마찬가지로 중심이 뒤로 밀려나 있을거구여..

트윈팁을 트윈탑게 타야 그 데크가 가진 성능을 발휘한다.. 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예전에 봤는데..

맞는 말입니다.. 디렉데크를 앞뒤 길이 똑같이 세팅해서 타면.. 디렉이 가진 장점을 없애버리는 효과..트윈도 마찬가지구여..

그치만 제 생각엔 어차피 인서트홀 내에서 조절하는거라면 중심부 내에서 조금 옮겨지는거라.

많은 차이가 있지 않을것 같아여.. 그래서 첨부 1,2 으로 세팅해도 큰 상관은 없을거란 말이죵..

그래도 데크의 중심은 엄연히 있다는건 알고 계시는게 좋을듯..

데크 부러지는 경우보면.. 데크가 휘어질때 중심이 정가운데가 되었을 경우가 가장 부드럽게 잘 휘어지는데...

딱 휘는순간 그 중심점이 한쪽으로 마니 치우쳐져 있을 경우 부러지기 쉽습니당...

반딩 위치만 바꾼다고 디렉이 트윈이 되고 트윈이 디렉이 되는건 아닙니다.

캠버 위치라든지 탄성의 위치가 디렉과 트윈이 엄연히 틀리기 때문이죠

님께서 말씀하신 거처럼 트윈을 디렉처럼 라이딩위주로 타는건 크게 무리가 없겠지만

디렉을 트윈으로 스탠스만 노즈테일 동일하게 바꿔타는건 사실 완전한 트윈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튼에서 디렉트윈 (탄성은 트윈, 스탠스는 디렉) 이라는 새로운게 나오기도 하는거구요

아 공룡님 샼티님 부연설명감사합니다^^

트윈을 디렉처럼은 타 볼만 하지만,

디렉을 트윈처럼 타는건 좀 바보같은 짓인듯;;

레벨업중입니다 늦게 리플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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