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먹은것 느낀것들은 평생을 가죠. 일본이 한국의 초딩들을 수학여행으로 초대하게 하고 좋은 느낌을 주는 것도 결국 같은 행위지요. 겉으로는 분명 친절하고 택시같은걸로 시작부터 사기 안치고 바가지 안씌우고 깨끗하고 참 좋아 보이는 나라죠. 하지만 속마음도 그럴까요? 특히나 윗 대가리들이 과연?
알게모르게 이미 생활과 문화에 다 침투해있죠. 그런데 한일관계는 그거고 제품은 제품이다느니, 개인의 선택의 문제라느니, 이런 인식이 참 많죠. 완전히 대체제가 없는 물건이라면 모를까, 다른 선택지가 엄청 많은데도 굳이 일본제품 쓰는건 사실 저는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