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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드 보관소 가는길...길가쪽에 한 아저씨가

 

   3~4살쯤 되어 보이는 아이를 눕혀놓고 발을 끌어주고 계심

 

  (애는 100% 등판으로 썰매타고 있는 상황)

 

  어머니로 되어 보이는 분이

 

  "엄머! 뭐하는 거야~!" 라고 하자

 

  "왜? 좋아하잖아~" 라고 쿨하게 답하심...

 

  (정말 애는 좋아 죽을라고 하고 있었음 ;;;)

 

 

2. 초보리프트 대기중...

 

   강사와 5~6살쯤 되어 보이는 꼬맹이,

  

   리프트 줄 밖에서 아이의 어머니가 꿈틀휑을 아이에게 하나 주심

 

   아이만 주기 뭐했던지 강사분께도 하나 건네시고

 

   그러자....애 울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엮인글 :

꽁치소녀

2011.01.09 12:30:46
*.44.70.127

난 이거 엄청 웃긴데 왜 아무도 댓글을 안달지..

모습을 상상하면서 읽으면 엄청 웃긴데...

1588-1515

2011.01.09 16:30:09
*.231.111.47

감솨~

 

 but 원래 제 글은 90%망글~~

 

 

Sun_God

2011.01.09 20:38:58
*.109.154.12

흠....제가 달아드릴께요;;; 같은 대명이니까요ㅋㅋㅋ

1588-1515

2011.01.10 00:23:52
*.231.111.47

고맙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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